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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향한 마지막 효도, 부처님 전에 바치는 사모곡 2017.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껴진 건 처음이었다. 병실에서 만난 어머니는 너무 낯설었다. 치매초기가 와서 머리에 지우개를 갖고 계시는지 딸을 보고도 표정이 없으셨다. 나를 보면 누웠다가도 벌떡 일어나 기뻐하시던 어머니. 내가 금방이라도 가버릴까 봐 잠시라도 보이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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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첫 해외 여행!!친구와 둘이서~ 일본 오사카로 고고씽~♬ (1)-출발!!- 2009.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제시장.. 모르죠? 부산에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원본 줄였더만... 찌그러졌댜....ㅋㅋㅋ 기내식 기대했더니...ㅋㅋ 다른데 보니깐...ㅋㅋㅋ밥주더니... 우린.. 과자 주고...ㅋㅋ 저 물은 맛있었어요....ㅋㅋ 맛있는 녹차?ㅋㅋ 이거 먹으면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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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10월 02일 화요일 출석부 나갑니다요~출석부메인화면이 좀길어요;ㅋ 2007.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및 커튼 에어백, 그리고 후방 추돌 시 목을 보호해주는 액티브 헤드 레스트는 선택 사양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운전석 메모리시트, 앞 유리 와이퍼의 결빙을 막아주는 와이퍼 등이 편의 사양으로 적용되었다. ‘뉴 SM5' 모델은 모두 4가지로 기본형 P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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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고 기묘한 4차원 세계 경험담(+ 모바일 배려 추가) 2020.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껴진, 그게 바로 눕자마자 그런 소리를 듣고 고함소리를 질렀는데 그 방엔 엄마와 나밖에 없었어요. 눕자마자 들은 것도 놀라운데, 엄마도 그 소리를 들었다네요. 입김 생각하면 지금도 끔찍합니다. 21. 저는 진짜 UFO를 봤어요! 한 7살 땐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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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종이에 담긴 노래 2006.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 당선작입니다. 글 쓰는 내내 그 아이, 수한이를 떠올렸습니다. 내게 이 글을 쓸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해 준 아이. 이 글의 80% 정도는 자폐증을 앓고 있던 수한이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1학년 담임을 할 때, 우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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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처럼 2012.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았지만 시장이 반찬이라 다 먹었다. 발바닥에서 불이 날 것 같았지만 잰걸음으로 시립미술관까지 걸었는데 굳게 문이 닫혀...늘 전시 기간이 넉넉하다. 닷새의 출근으로 후줄근해진 나를 세탁하고 싶은 주말이면 언제라도 올 수 있다. 해질 무렵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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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아잔타 석굴 2012.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부산사람 운전실력도 대한민국에 내노라하는 거친 운전이라는디...... 인도 운전사들의 그 운전솜씨는 거칠다?는 것이...신의 이름을 외게 되다. 하느님 보우하사~~~ 매표소를 지나 경사진 오르막길. 나야 뭐 오르막 전공아니던가? 으쌰쌰사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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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 팔아 봤습니다~~ 2017.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업체를 제외 하고는 거의 없더군요.ㅠㅠ 청소.줄눈 업체중 부산에서 매장.사무실을 운영하는 업체는2곳. 진성크린몰과 피카소...운영하고 법인 이더라구요~~ 커튼.브라인드는 7월9일 입주라 진시장.공구업체 알아보는 중이구요~ 입주청소.줄눈업체는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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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고 기묘한 4차원 세계 경험담(+ 모바일 배려 추가) 2020.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껴진, 그게 바로 눕자마자 그런 소리를 듣고 고함소리를 질렀는데 그 방엔 엄마와 나밖에 없었어요. 눕자마자 들은 것도 놀라운데, 엄마도 그 소리를 들었다네요. 입김 생각하면 지금도 끔찍합니다. 21. 저는 진짜 UFO를 봤어요! 한 7살 땐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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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KM 여행후기입니다~ (길어요 ㅎ) 2015.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려진 공룡이 꿈틀대는걸 볼때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탄식만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30분이 늘어난 거리를 구불구불 마창대교를 지나 어찌어찌 가게 되었습니다. 진해에 도착하여. 일단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여기저기 돌아보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