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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신춘문예 당선작품들 2007.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오빠를 응원해준 동생 정화와 승덕이에게도 언제나 고맙다. 깜깜한 지난 외로움이 달콤했다고 위증하지만 사실 무수한 멀미들은 맵고 썼다. 고비마다 산호섬이 되어 준 소중한 동무들, 대학원 식구들에게 마음으로부터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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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랑 이야기💞 2016.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산사거리로 간 그녀... 저 멀리 사람들이 많이 모여 웅성대고 있었고 길가엔 누군가 쓰러져 있었다. 그 앞엔 완전히...오빠... 아니지? 오빠... 아니지?”를 연신 중얼거리며...... 그러나 그 남자는 정말 그녀의 남편이었다. 불쌍한 오빠의 한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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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첫사랑리턴즈 2018.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은 •• 사거리입니다- 아, 내려야하는데! 급하게 버스카드를 찍고 우루루 내리는 아이들 속에 파묻혀 내렸다. 아! 손수건...버렸다. 같은 학교인데 뭐,.. 오늘 찾으면 되지.. 손에 있는 손수건을 꼭 쥐곤 주머니에 쿡 찔러 넣었다. 그에게서 나던 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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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셈요^^ 은경입니다 오호호호호 ~ 200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거리 구사거리~ 12.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 하얀색~ 얼굴이 하야졌음 좋겠으요. 호호호 13. 자신의 성격은 : 여중,여고를 거쳐 다져온 성격... 사람은 참.. 자라온 환경이 중요해요..^^;; 14. 이상형은? : 튼튼한 사람 ㅋㅋ 매력있는 사람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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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의전당]발레뮤지컬 헨젤과그레텔-7월15일(토) 4시 2006.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술과 노래, 춤을 보여 줍니다. 신나는 시간도 잠깐, 밤이 깊어지면서 둘의 두려움과 외로움도 깊어집니다. 집에서부터 떨어뜨린 빵 조각도 여우가 먹어 버리고... 다음 날, 새어머니가 아버지의 사고 소식을 전하며 과자집으로 남매를 데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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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지금 퀸카로 체인지.※※ 20 2008.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원오빠하고 잘되게 밀어줘야돼~!" "속셈이 그거였구만?" 사랑이가 구두도 려줘서 완벽하게 꾸미고 나온 우리는 택시를 잡아타 사거리로 나갔다. 아마도 지금 태종파라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것같다. 택시에서 내려 사랑이는 내손을 잡고 날 이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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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버스타고가다 2초동안 동해랑 눈 마주침... 2009.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침 사거리 지나갈때쯤이었죠 거기서 신호걸렸으면 더 자세히 봤을텐데.....ㅠㅠ 제가 창가쪽에 앉았었는데 나의 자세는 창문에...노래만 감상하고 있었죠 듣고 있었던 노래도 기억나요.엘리엇 스미스라고 아시나요? 그 남좌가수의 'son of sa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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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페이퍼선/경암동 철길마을 2007.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오빠꺼....후후!!) #076.077.105 동그란 철판에 하얀색바탕 빨간 글씨로 새겨진 <기적>ㅋㅋㅋ 너무 재미난 표지판임엔 틀림없다. 창문을 바로 앞에 두고 열차의 기적을 울리겠냐만은 이곳 철길마을 사람들에게도 경적의 기적이 아닌 삶의 커다란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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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차거웠던 날에... 2008.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탑 사거리를 지나고 있으니 곧 도착한다고 하고. 사랑방님께서는 묵묵부답이고~~ 구슬옥님은 1시이려니 하고 나스셨는지 경동시장 근처 라 하시고~~ 그린이님과 겨울남님도 다 와 가신다 하시고~~ 두분 오늘 정장차림에 겨울남님은 멋진 바바리 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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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7]주땡사마의 광콘 후기 ~ 음료수 받았어요 ! 2005.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에 사거리까지가서 김밥천국가서 엄청(;)먹고, 미샤가서 화장품 만지작거리다가 3시넘었길래 표바꿨어요. 벤 있길래 벤좀 그냥 만져보다가 친구들 엄청많이 만나고(윤조오빠도 봤다는;) 그늘에 잠시 앉아있는데 리허설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