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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들의 이야기 (카톡 5월12일~18일) 2016.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도 서산을 넘고 그 太陽 떠난 자리 月이 나를 찾았더라. 그 누구도 가는 世月 잡겠더냐? 난들 어이 잡을소냐? 너도 가고 함께 가니 억울 할것 없다만은, 너도 가고 나도 가니 時間마져 쉬임없이 따라 오네. 억울 해도 조급 해도 별수 없는 運命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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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산 종주산행기-수락,불암산편 2008.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山....초딩의 글씨인가... 얼른 지워졌으면... 수락산 정상에서 남쪽으로의 하산길...로프가 설치되지 않았던 시절엔....마사토로 인해....엄~청나게 미끄러웠던 곳이다.. 가야할 수락산 능선의 암릉...멀리 불암산이 흐릿하게 보인다... 철모바위 앞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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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2017. 11. 9(목) 2017.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 서산에 숨어 버리고 노을빛만 남겨두고 산 넘어 그 아래 안식의 시간 하루의 여정을 풀어 쉬고 있으려나 노을빛 뒤로 남기고 떠나는 길 아쉬움으로 깊어지고 하루를 접는다 사랑했던 시간도 고달픈 삶의 이야기 잠시 노을빛에 걸어둔다. 네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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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제1부 <너무도 무서웠던 솔감독 이야기> 2020.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초딩카페에 썻던글입니다. 레퍼토리가 같아서 지루한줄 알면서도 카페가 너무 허전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잡글을 다시 써봐야지 써봐야지 하면서도 1년이 넘도록 세월만 축내고 있습니다. 그냥 심심풀이로 한번 읽어보시며 잠시 향수에 젖어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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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도 쭈꾸미 낚시 201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하여 서산휴게소에서 아침으로 해장국먹고 7시쯤 간월도포구 도착 배 준비하고 남자셋이서 출항~ 처음 쭈낚하는지라 애기달고 쭈볼달고 제거 장인 처남 다해주고 정신없이 내리니 넣자마자 쭈꾸미가 올라오네요ㅋㅋ 역쉬 오토캐드님 말씀하신 간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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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 2018.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5살인데 초딩때부터 아빠 모임따라 가던곳입니다. 탕수육이 진짜 진짜 맛있어요 군대갔다 휴가나오면 무조건 이집 부터 갔어요 시골집 -쌈밥 개신동해장국 소나무집 오징어칼국수 청남대둘러보고 근처 마중이라는 퓨전한정식집인데 전혀 자극적인맛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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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식 노래의 탄생 》외3 건 [장상민대표님의 카톡에서] 2022.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래 서산으로 피난오려던 것을 아버지가 “전쟁 통에는 떨어져 있어야 누구든 산다.”고 만류했다고 하는데 그것이 천행이었던 셈이다. 그러나 작곡가 정순철의 불행은 본인에게 찾아왔다. 다 피난간 학교(성신여고)를 홀로 지키다가 거의 서울이 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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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먹은 음식사진3탄~^^ 2011.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국 호텔조식 홈스테드보다 훨남 다섯접시흡입 ㅋㅋ 태국마트서산 팟타이 레알본토의 눈물나게맛있는맛 달큰 꼬소 아삭 그립당...샐러드 좀된사진인데 아직있을라나 너무웰빙스런맛이라 초딩입맛내입에는 튀깅거 몇점올리면 맛있겠당 이상..사진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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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관세음보살기도 영험록 160선 (141~150) 2016.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원도 모두 시차를 두고 성취되었습니다. 그리고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신이한 현상도 눈앞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전기를 읽고 큰 감명을 받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나이 서른에 서산 천장암으로 출가한 스님은 배우지 못하여 까막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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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가 동양문화의 원류다. 2017.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습서, 초딩용 국어교과서는 천자문/백화문이 아닌 1527년 최세진의 "훈몽자회"로 다행히 원본이 있어서 다행이나, 국사교과서 동몽선습, 세종어제, 즉 세종이 친히 썻다는 47대 단군의 이야기 등이 있었는데 기자조선설에 의해 밀렸더라도 이 奇子조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