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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부경벙개 모임 후기=== 2016년 1월 16일(토요 당일) 오후 5시 === 2016.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 안 잡히고,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 라는 말과 같이 되는 것을 우려하여 마음이 통하는 후배가 있는 울산으로 가기로...되어 소풍 가는 초등학생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서울역에서 09:45분 ktx로 출발, 울산행은 대전에서 다른 ktx로 환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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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불꽃축제 번개 2 2007.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 서울역쪽으로 해서 남산 김구동상 앞 매점 도착.. 어쥬형님과 커피 한잔씩 하고... 저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이번 목적지다... 남산을 다시 올라....서울타워로 향한다... 헛...여기부터 전부 계단이다.... 계단 개수를 세어보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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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Of The Day (지난날의 추억) 2016.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동(서울역 앞쪽이라 홍등가가 있던곳) 담배를 팔던 구멍가게. 친구는 아니지만 어릴때 나를 몹시도 따르던 순희네 가게. 그 오빠는 학교 2년 선배였던것 같다. 비가 무척이나 많이 내려서 온서울이 물난리가 났을때 그의 오빠는 한강에 놀러갔다가 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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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나들이 2015.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을 안하고 집으로 왔는데 아들의 제안에 저는 얼씨구나~ 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집에서 땀을 삐질삐질 내면서 점심을 하는것 보다는 구경도 하고, 시원한 곳에서 점심을 먹을생각에 마냥 기뻤답니다...^^ 평일이여서 길이 막히지 않아 인천까지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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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지나고! 그러나 흔적(痕迹)은 남는다 201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중국집 주인(主人)의 횡포(橫暴)에 헤어나기 힘들고 견디기 어려워서 주인(主人)과 주방(廚房)장이 잠이 든 사이에 몰래 그...고마운 운전사는 요한을 남원(南原)역에다 내려 주었습니다. 요한은 남원역에서 역무원(驛務員) 몰래 기차(汽車)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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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 想 6 2012.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서울역으로 간다. 어제 헤어졌던 그녀가 서울로 왔기 때문이다. 핑계는 서울친구를 만나기 위해 서울에 왔다고 하지만, 그것은 핑계일 뿐이다. ** 아래 사진설명 ** 야외 진지 사격훈련 중 포반에 근무를 하는 동기와 함께 잠시의 휴식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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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왜 짠가. 2008.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한 중국집 젊은 부부를 보았다 바쁜 점심시간 맟춰 잠 자주는 아기를 고마워하며 젊은 부부는 밀가루, 그 연약한 반죽으로 튼튼한 미래를 꿈꾸듯 명랑하게 전화를 받고 서둘러 배달을 나아갔다 나는 그 모습이 눈물처럼 아름다워 물배가 부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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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봉복단맥종주 - 봉복산 주봉산(횡성) - 절벽을 기어올라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고 2019.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택시안에서 벌거벗고 수견샤워는 생략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20시04분 KTX시간에 맞추어 갈수 있을 것 같다고 하니 시간상으로 불가능할 것 같아 망서리다가 20시 조금 넘어 역에 도착했다 그 기사아저씨 대단한 것운 인정하지만 그 남은 2~3분에 프랫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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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한 내소사 (1편) 2002.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리나케 서울역으로 달려갔다. 본 진은 이미 3시에 출발한 상태다. 따로 떨어져서 가니 조금은 서글퍼진다.. 기차에 한 켠에 신문지 깔고 자리를 잡았다. 숨 가팠던 회사 일은 차창 밖으로 던져 버리고 이제부터는 새로운 감동을 찾아 떠나는 순례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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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19 ~ 25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 2012.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담은 안00(46세) 10년넘게 조립PC 만드는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난후 그때부터 어려워져 3년전부터 청량리역에서 노숙을 한다고 함. 명의를 빌려줘 집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자도 될 수 없고, 아파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다고 건강검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