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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완하자는 이야기를 했다. 이것을 마치고 복분자주로 한잔씩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리를 털고 일어나 열차시간에 쫓겨서 바삐 나주로 열차를 타러 달려가고 우리는 뒷정리를 마치고 고향에 들려 노인정에 음식을 전달하고 재각에 들려 재기를 돌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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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동( 남산동? )의 자취방 201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 작은댁인데, 그의 아버지는 작은 부인과 살다가 몇년 전에 돌아 가셨고, 고향 청도에는 그의 어머니가 다른 형제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당시만 해도 작은 부인을 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이 집은 그의 아버지가 작은 부인에게 주어서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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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21-2-3-(수) : 페북글- 구정 박가네 여인들 (“움굴골 사람들” 중 친족여인들 부분만 발췌) 2021.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의 이야기가 되었다. 지금도 옥수수를 수확할 때 조금 덜 익은 옥수수를 보면 “이것 큰작은댁 할머니용이야”라며 치아 안 좋았던 할머니용을 따로 챙겨두고 싶지만 이젠 그 옥수수를 내가 먹어야 하는 현실이 구슬프다. <우리 동네 사람들 14 –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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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의 허전함 2012.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작은댁으로 차례차례 지낸 후 집 바로 옆에 자리 잡은 묘소에가 성묘한 후 바로 서울로 올라왔다. 올라오는 길에 노모 드리라고 큰 형수가 성의 없이 싸주는 제수와 추석 때는 고향으로 가서 송편 한 대접쯤 얻어 오고 설 명절 때는 떡국용 가래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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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이야기 세편 2011.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습관인가? 작은댁 두고 살았지요 할머니는 그것이 팔자라고 체념하고 살았습니다 젊어서 경찰서에 영감이 싸움 사건에 말려들어 화해할때 보증인으로 경찰서에 갔었고 나이 들어 아이가 학교에서 사고를 쳐서 선생님께 불려가서 주의듣고 앞으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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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소설 <바로 읽기버전> 200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 서울여자들은 어떻게 하고 다니나 잘 보고 배워. 이따가 화신, 신신 백화점 구경도 시켜줄 테니까. 가지. 작은댁 보따리를 들려고 하자, 남편이 손을 끈다. 큰댁은 낑낑대며 보따리를 들고, 작은댁, 보따리를 받아 머리에 이려고 한다 [남편] 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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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로쓰기 자료 모음 2010.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르자 서울 시내의 살인적인 교통 혼잡은체념을 하고 살아 갈 수밖에 없는 것인지, 이제는 출퇴근 시간만이 아니라 아무 때고 길이 막혀 고생이다. 특히 여러 방면에서 오는 차가 외갈래 길로 빠지게 되는 곳에 이르면 이건 아예 요지부동이다. 그런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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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이야기 세편 2011.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습관인가? 작은댁 두고 살았지요 할머니는 그것이 팔자라고 체념하고 살았습니다 젊어서 경찰서에 영감이 싸움 사건에 말려들어 화해할때 보증인으로 경찰서에 갔었고 나이 들어 아이가 학교에서 사고를 쳐서 선생님께 불려가서 주의듣고 앞으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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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트랜의 이야기 (1414) 2020.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의 뉴스를 보며 결혼을 하라고 ? 집을 청소할 것과 차리는 것을 준비하는 번거로움을 고생시키라고 타인의 귀한 자식을? 나는 나와 함께 동거하는 그녀에게도 명절날 함께 가려 하지 않았다 그녀가 부담을 가지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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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지는 달 ㅡ김 진 환 2017.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작은댁 시숙부가 일머리를 틀어 큰 농사일은 돌봐 주지만 ,밭농사나 자잘한 잔 일손은 아무리 부지런해도 모자랐다. 그날도 뒷골 배추밭에 농약을 치다가 언덕위에 올려둔 물통이 기우뚱 넘어지면서 발이 엇갈려 밭고랑에 넘어졌다. 오늘따라 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