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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치뤄낸 최고의 돌잔치~ 2009.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손녀인데.. 정말 갑자기 예약금 다 걸어놨는데 이걸 취소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싶어 눈앞이 캄캄해졌죠.. 그리고 솔직히 친척들이 와야 뭐라도 남지, 친구들만오면 남는거 하나 없잖아요.. 신랑은 자기네집에서 그러는거니 뭐라고 못하고 그냥 인원다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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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인터넷 2007.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 생일축하나 . 결혼기념일 , 조카들의 졸업과 입학소식,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가족사진 자료실들이 각 가족방마다 있어서...환경에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그 가족카페에 첫글을 자필로 써 주셔서 올렸던 아버지 편지를 읽다보면 코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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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회 생일" 2020.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손녀가 촛불을 꺼서 한바탕 웃음보가 터졌다. 그렇게 자식들한테 거금의 식대를 지불케하고 식사를한뒤 집에를 왔더니 아내가...거금을 썼지만 나는 웃으게 소리로 하는 말이지만 날마다 내 생일이면 좋겠다.......ㅎㅎ~ 쏠쏠한 용돈도 많이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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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휴가~~♡ 2019.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손녀랑 놀다가 자고, 일욜 새벽에 아들 태우러 수원으로 드라이브를 했어요. 새벽 바람 가르며~~ 관세음보살 보문품 경을 들으면서 기쁜 맘으로 후딱 달려가니 오전 8시. 시간 딱 맞춰 아들이 멋지게 정복을 입고 위병소로 걸어 나왔답니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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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즐거운날 2008.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습니다. 손녀랑 셋이서 저녁을 먹고 나오는데 우리아들 ☎ 오네. 엄마 포기하고 가는데 엄마 옷 하나 샀는데 마음에 들 런지...오냐 오냐 (사실 아프고 싶어서 아프나 뭐) 미리 생일 축하하고 갔습니다. 이래서 자식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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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이벤트 응모) 현관 앞 박스 201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글로 보문에 대한 제 애틋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2011년 7, 8월경... 우리 큰 아이(하늘반 5세)가 3살 생일이 되던 그 해였습니다. 저는 작은 아이를 임신하여 언덕 위 아파트에서 언덕 아래를 오르내리며 아침 저녁 힘겹게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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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동서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2011.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글 올립니다. 참 지금 이런거 쓰는것도 우습긴 한데....결혼 8년차랍니다. 같은해 전 봄 서방님은 9월에 결혼했네요. 아래동서가 한살 많습니다. 그래도 신랑 서열따라가는거니까 제가 형님인 거죠.그렇다고 형님노릇한것도 없네요. 여지껏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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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잔치 201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황속에 손주가 태어 났어요. 마을 가족님들께서 엄청난 축하글 올려주셨어요. 태어난지 45일 된 손주와함께 부활절 주일에...드렸습니다. 대장님께서 손수 준비하신 케잌으로 선물님 생일축하도 하고 식사도 하고 .담소 나누고 커피도 마시고 ....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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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추가) 정신나간 인간 말종 시누이 얘기 좀 하려구요, 7 2012.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가해서 글 써요. 저렇게 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다음날, 신랑이 출장마치고 집에 왔어요. 신랑한테 아무 얘기 안하고 씻고 시댁가자고 어머님이 양념게장해주셨는데 가서 저녁해드리고 싶다고 했어요 그리고 곧장 시댁으로 갔죠 시누는 없더라구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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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 맞죠???네???맞죠???네..그렇다구요.ㅎ_ㅎ 200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가 손녀 마중나와서 눈물흘리면서 3년만에 상봉하는 그 감동적인 순간을 그리면서 해자부리 까면서 날이 밝기를 기다리는 님 있냐하면.... 음...또 혼자 짝사랑에 목이 메여서 설마 짝사랑 주인공이 연인과 함께 걸어다녀도 이 세상 어느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