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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전문 해석133(제 26 권)/25/십회양품(十廻向品)(4); 보거시주(寶車施主)④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거시주 佛子 菩薩摩訶薩佈施座時,或施所處師子之座。 佛子 보살마가살포시좌시,혹시소처사자지좌。 불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이 평상을 보시할 적에, 혹은 거처하던 사자좌를 보시하나니, 其座高廣殊特妙好,琉璃為足,金鏤所成, 기좌고광수특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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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개울물도 아껴 써라 / 청담스님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야말로 멀겋게 쑤라는 당부였다. 식량이 넉넉지 못한 세상이라 절약해서 살자는 뜻이 담겨있는 당부였지만, 그보다는 ‘시주의 은혜’가 막중하니 쌀 한 톨이라도 소중히 여기라는 청담 스님의 가르침이 담겨있었다. 이토록 절약과 검소한 생활을 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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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학스님의 신심명] 10-11 (오실 때마다 언제든지 시주를 많이 해야되요)) 2012.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학스님 강의 제10강 - 11 허명자조虛明自照하여 불로심력不勞心力이라 허허로이 밝아 스스로 비추나니, 애써 마음 쓸 일 아니로다. 비사량처非思量處라 식정난측識情難測 이로다 생각으로 헤아릴 곳 아님이니, 의식과 망정으로 측량키 어렵도다. 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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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2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십수년 전 벌써 뭇 생명에 대한 의식과 행동을...길상사 시주를 받으시면서도 전주인에게 받는 부동산뿐만이 아닌 거기 전 주인과 함께 살아왔던 나무 꽃 풀까지 언급하는 대목에서 성 프란치스코스런 스님의 향기가(스님은 오래 혼자 자연과 벗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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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전문 해석131(제 26 권)/25/십회양품(十廻向品)(4); 보거시주(寶車施主)②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거시주 是為菩薩摩訶薩施善知識種種車時 善根迴向, 시위보살마가살시선지식종종차시 선근회향, 이것이 보살마하살이 선지식에게 가지가지 수레를 보시할 때에 선근으로 회향하는 것이니, 為令眾生功德具足與佛菩薩等無異故。 위령중생공덕구족여불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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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오두막 편지중에서 ㅡ법정스님의 저서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으로 시주를 했다. 두 번째는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로 가는 길에 대전에 들러 만나 뵈었다. 동생의 직장이 대전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그때는 많이 쇠약해 있었다. 나를 보시더니 전에 없이 눈물을 지으셨다. 이때가 이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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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학스님의 신심명] 10-11 (오실 때마다 언제든지 시주를 많이 해야되요)) 2010.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학스님 강의 제10강 - 11 허명자조虛明自照하여 불로심력不勞心力이라 허허로이 밝아 스스로 비추나니, 애써 마음 쓸 일 아니로다. 비사량처非思量處라 식정난측識情難測 이로다 생각으로 헤아릴 곳 아님이니, 의식과 망정으로 측량키 어렵도다. 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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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우 스님의 계율 칼럼] 대중과 공양하는 법②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우 스님의 계율 칼럼] 대중과 공양하는 법② 발우 씻은 물조차 시주로 얻은 것 하찮게 여겨 함부로 버려선 안 돼 『박물지(博物志)』에 이르되, “이것저것 마구 먹는 잡식(雜食)은 온갖 가래와 요사스러움이 모이는 바다이기에 먹음이 적으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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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시주는 남모르게..' 2001.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산은 산 물은 물 (119) 119. 시주는 남모르게 성철 스님은 `수행 않고 신도들 길안내하는 스님`을 싫어했듯이, `시주하고 그걸 자랑하는 신도`또한 싫어했다. 큰스님은 특히 절 입구에 서 있는 석등이나 기둥들에 시주자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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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성철스님..'시주는 남모르게..' 2001.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산은 산 물은 물 (119) 119. 시주는 남모르게 성철 스님은 `수행 않고 신도들 길안내하는 스님`을 싫어했듯이, `시주하고 그걸 자랑하는 신도`또한 싫어했다. 큰스님은 특히 절 입구에 서 있는 석등이나 기둥들에 시주자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