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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전문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지난 10월 19일 한 일간지의 "배우 L씨의 마약과 관련한 정보를 토대로 내사 중이다"라는 인천시경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최초 보도 이후 10월 23일 그가 정식 입건된 때로부터 2개월여의 기간 동안, 그는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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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656 202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경-656 [대아(大雅) / 생민지십(生民之什) 제8편 권아10장 (10장) 君子之車ㅣ 旣庶且多하며 君子之馬ㅣ 旣閑且馳로다 矢詩不多ㅣ라 維以遂歌ㅣ니라 (군자지거ㅣ 기서차다하며 군자지마ㅣ 기한차치(다)로다 시시부다ㅣ라 유이수가ㅣ니라 賦也ㅣ라) 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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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谷風 시를 읽으며 2023.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경 谷風 시를 읽으며 / 채종근 習習谷風이 以陰以雨나니 / 살랑살랑 동풍에 흐렸다 비가 왔다, 黽勉同心이언정 不宜有怒니라 / 한 마음으로 힘써 살아왔으니 성내어서야 안되지요. 采葑采菲는 無以下體니 / 순무나 무를 캠은 뿌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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