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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댕기는 산책길..(건강 지키미) 2009.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쏠쏠~ 청춘이 돌아오는것만 같아요...ㅎㅎ 이 아줌씨는 맨날 노래부르며 흥얼흥얼 ... 난 마이크체질이라~~~~~ㅎㅎ 아이크 또 한팡 찍엇네여~~~~~~~~헤,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밟는 발자국소리가........영희는 알지여~~~,, ㅎ. 여기까지... 1시간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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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논대장님과 한 수리산 4봉 2005.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길이였기에 쌓인 낙엽이 예술이다. 때론 넘어지고 때론 스틱에 의지하며 자연이 주는 선물을 깊이 느껴보자.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밟은 소리가....'하면서 화려한 단풍이 아니더라도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파란하늘이며, 바람이며 이미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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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지맥68.48km-아무리 힘들어도 끝이나면 잊혀지고 2020.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참을 정신 없이 바라보고 싶지만 어느새 휘리릭 사라져 가는 사람들... 낭만도 없나...멋도 없나... 이럴땐 좀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떨어 지는 소리를... 하면서 시상도 쫌 떠올리고들 하시지 ㅋㅋ 어둠이 차츰 차츰... 몰려 오더니 어느새 까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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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오감이 젖는다는 관악산(해송대장) 2008.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수수~~ 떨어진다 여름 내내 써 놓았던 색색의 편지쪽들이 가을 사연에 어울리듯 흩뿌려 지는것 같다 "시몬!~,너는 아느냐...낙엽 밟는 소리를..." 낙엽 밟는 소리가 그리도 좋은가? 마지막 한 장 남은 낙엽에 희망과 절망을 그린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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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자락길 후기] 가을아 기다려줘서 고맙다~ 2016.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들었다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데..빼곡히 웅장한 단풍보다 더욱 설레이는 감성을 불러 일으켜서 낙엽 떨어진 바닥에 주저앉아 "시몬! 너는 아느냐..낙엽 밟는 소리를...." 하면서 읖조렸다. 그순간 동심의 시인이었다. 이문재 시인의 "농담"이란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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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가을이 머문 자리(여항산길) 2011.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톱소리에 굴렀던 자리 ㅎㅎㅎ) 참 여유로운 걸음이다 학동 저수지 바라보며 점심 자리를 펴고 꿀맛같은 시간이다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밟는 발자욱 소리를!----------- 갈잎의 바스락 거림이 좋았었지? 자연의 색은 순수함이 있고 제각각의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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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지맥68.48km-아무리 힘들어도 끝이나면 잊혀지고 2020.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참을 정신 없이 바라보고 싶지만 어느새 휘리릭 사라져 가는 사람들... 낭만도 없나...멋도 없나... 이럴땐 좀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떨어 지는 소리를... 하면서 시상도 쫌 떠올리고들 하시지 ㅋㅋ 어둠이 차츰 차츰... 몰려 오더니 어느새 까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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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락산 (검은둥이대장님리딩) 2017.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어가는 가을의 끝은 초겨울! 발도행 회원님들과 낙엽 소리들으며,,,,, 시몬 ! 너는 아느냐 낙엽밟는 소리를 ! 인적이 전혀없는 한적하고 청초한 도락산예쁜길 걷고 왔습니다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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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ㅎ 2021.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가을 냄새 좋다 코가 시큰하고 낭만적이다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을 때의 소리가 너무좋다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밟는 소리를'' 크흐흐흐!! 올드하긴 ,,,, 낙엽에 제멋대로 널부러진 도로 위 그 길을 걷는 마음은 이상하게 서걱거린다 인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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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 201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내린 마당서 한잔의 커피와 불을붙입니다 자작자작 낙엽타는 소리에 향이 좋네요 시몬 회원님이 계셔서, "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 이것도 못하겠고 ㅎㅎ 가을은 그렇게 연기따라 또 우리곁에서 멀어져갑니다, 다시 오겠지만요~~ 번지는 연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