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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께! 명분과 실리 2018.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나설 입장은 아니라 봅니다. 저는 보통 큰 결단을 할 때면 두가지로 고민을 합니다. 명분을 따를 것이냐! 실리를 추구 할것이냐! 이 둘을 가지고 저울질 해서 명분이나 실리를 따르는것이 선택의 방식이라 봅니다. 그럼 김상준님 사태는 명분을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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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ucco의 노예에서 정복자로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분에 밀려 평생을 비겁자로 정쟁의 소용돌이를 경험했던 최명길~ 그가 생전을 비방받는 정치인이었을까? 양명학의 실리를 추구하면서 권도를 회복하고 나라를 지탱하며 자신이 탄핵한 광해군의 외교노선을 표방하며 청나라에 보복하려던 최명길은 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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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엑스포’ 유치전 참패, 윤석열 외교의 필연적 결과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동아시아의 한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입니다. 명분에서는 러시아를 규탄하면서도 국익 면에서는 각국이 실리를 추구하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에 이-팔 분쟁과 관련해 채택된 ‘가자 사민의 생명 보호와 인도 지원에 관한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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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수(座首)-관직명칭-1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효종 5) 영장사목(營將事目) 발표 이후 좌수에 대한 처우를 향리로 격하시키자 사족들은 좌수 취임을 사양하였다. 따라서 실리를 추구하려는 향족(鄕族)이 좌수가 되어 수령·향리와 결탁하여 농민을 수탈하는 등 폐단이 많았다. 한편, 16세기 이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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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30일 월요일) 202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자여부를 철저한 검토가 길함. 78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노력하면 차차로 회복 된다. 90년 능력 이상 욕심내지 마라 분수껏 실리 추구가 최선책. ▶양띠의 2023년 10월 30일 오늘의 운세 31년 새 일을 하려면 협조자와 상의하며 시도해야 유리.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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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수(座首)-관직명칭-1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효종 5) 영장사목(營將事目) 발표 이후 좌수에 대한 처우를 향리로 격하시키자 사족들은 좌수 취임을 사양하였다. 따라서 실리를 추구하려는 향족(鄕族)이 좌수가 되어 수령·향리와 결탁하여 농민을 수탈하는 등 폐단이 많았다. 한편, 16세기 이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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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한산성> 관람 후 -실리와 명분은 무엇인가- 2018.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한경쟁’, ‘양극화’, ‘88만원 세대’, ‘과열된 교육열’, 이와 같은 많은 사회문제들은 오직 명분 없는 실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빚어진 것들입니다. 과연 위와 같은 모습들이 진정한 최명길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는 모습들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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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수(座首)-관직명칭-1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효종 5) 영장사목(營將事目) 발표 이후 좌수에 대한 처우를 향리로 격하시키자 사족들은 좌수 취임을 사양하였다. 따라서 실리를 추구하려는 향족(鄕族)이 좌수가 되어 수령·향리와 결탁하여 농민을 수탈하는 등 폐단이 많았다. 한편, 16세기 이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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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년 고려사 1부 3-2. 영토 분쟁과 실리 외교: 송, 거란, 금과의 관계 2020.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존심이 크게 훼선된 사건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금과의 형제 맹약은 대외정책이란 면에서 오랫동안 명분이 아닌 실리를 추구해온 고려의 전통에 비추어 당연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17년에 되찾은 보주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금나라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