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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네이트 친구해여^^ 2007.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심해 디지것소.....네이트 친구나 만들어서 수다나 떨고 싶소...가을이라 맘도 싱송생송한데.. XX@XX 이오 많은 애용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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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놀이 201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루귀 쫑끗 눈속을 뜷고 남쪽의 매향은 천리 밖 북녘 선비 후각 간지럽히누나 산수유 샛노란 꽃수레에 과수댁 마음만 싱송생송 생강나무꽃 매운 내음 당초 고초 매서웠던 시집살이 시절 그립구나 미스킴라일락 향기 따라 동네처녀 마음 설레고 참꽃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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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39차 (삼수령~매봉산) 2010.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기기 시작하더니... 금방... 온통... 허연 상고댄지...서리꽃인지.... 요런것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우리네 마음을 싱송생송하게 만드네유~~ 농로와 산길사이로 피어난 마루금 상고대길을 따라 오름길목을 재촉하다보니 요런 돌뎅이 나타나며 대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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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을 치우며 2010.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는 메일 확인은 잘 안하나봐요 나는 그래도 삼육대학교에서 같이 공부한 (자립생활)학우인데 어째 눈이오니 맘이 싱송생송하네요 가까운 시일에 방송국도 구경가고 하여야 되는데 난 말만 하는 남자로 오해하기 전에........... 우리 회원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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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같은 사람.... 2003.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의《봄과 같은 사람》에서 ******************************** 마크가 봄바람이 났는지 봄바람이 치마끝을 잡아 끌었는지 마음이 싱송생송해서 어디 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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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깊은정..♡ 2012.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뗄수없어 더 무섭습니다 이제는 정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이 식으면.......... 끈끈한 정으로.........고운정..미운정.. 모든 고운님들~~~ 비도오고 마음도 싱송생송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광주 하늘 아래에서...........남들이 멌있다는 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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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과 차를 나누다 2015.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은 오고가지 않는 봄앞에서 유난과 호들갑을 떨곤 하지요 나 역시도 마음이 단단하지 않아 이런 봄날에는 마음이 싱송생송^^* 연분홍 치마를 휘날리며 결고운 사람과 연애도 하고싶고^^* 봄바람 날것 예감에 꾹 꾹 마음을 달래며 차를 우려봅니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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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2008.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접적으로 후손들에게 알려주는것이 아닌지.. 첨성대 앞 도로는 차가 안 다닌다. 암수가 손잡고 걷다보면 상호간에 마음이 싱송생송해진다. 그럴때는 우측을 신경쓰자.. 왜내하면 우측에 으슥한곳이 많기 때문이다. 전부 잔디밭이라 폭신하다. 호미 뒷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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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녀 18세 순이 ㅎㅎㅎ 200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어들면 봄향기 코에 와가 팍쏘는데 쑥이랑 냉이랑 달래랑 캐서 봄반찬 해묵고 봄촌각 지게목발 두두리며 지나가면 맴이 싱송생송 하니 맘은 따닥 방맹이 두두리는 소리가 나게 하는데 으이그 총각 노처녀 맴이나 한번두두리고 가시지 총각미워잉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