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물 속 깊이 잠긴 그리움의 저 편에서 · 5 / 권옥희 2010.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고 안동초등학교 앞에서 만났다. 우리의 만남과 내일 행사를 위해 새벽 4시에 나가서 일을 했다니 얼마나 피곤할까? 집에 들려 땀 흘린 몸을 씻고 화장하는데 단 20여분! 아유, 대단하다. 나였다면 아무리 적게 걸려도 한 시간은 잡아야 하는데 그러니...
-
거기 그대가 불러서 ..... 6월산행 후기 ~ 권옥희 2013.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임동산우회의 유월 정기산행일이 까페공지에 떴다. 여름의 초입인데도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그에 따라 나이는 못 속이는지 몸 컨디션도 별로라서 숨차고 땀 바가지로 흘리는 여름산행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연일 괜한 갈등이 마음을 지배...
-
물속 깊이 잠긴 그리움의 저 편에서 . 9 2015.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 안동대학교 입구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언제나 지나쳐만 갔던 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에서 그 옛날 소꿉동무로...어느새 푸름이 하늘과 땅 다 집어삼킬 듯 싱싱한 내 고향 임동~ 이 보다 더 아름다운 동네가 또 어디 있으랴만 볼수록 쓸쓸...
-
사패산에서의 즐거운 한때~ 2008.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속한 안동 사투리속에 박장대소를 토해내며 잠시나마 기분좋게 막걸리 잔을 건낸다, 권옥희 시인이 맨손으로 삭힌홍어와 묵은...어느모임이나 이렇게 시끌벅쩍한 친구가 있게마련, 우리 임동산우회 괴물이자,보물이기도 하다~ 맞다! 자네들이 있어 우리...
-
치악산행 일기(59회 백명원) 2009.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학교랑 ;;;..... 안동동부 초등학교는 2년전에 연락이 되어서 참석하기 시작했는데 꼬박 뽀박 참석율 100%를 지켰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빠졌다. 그쪽도 중요하지만 여기에서 미리 날짜가 잡혔고 여기는 분명히 참석한다고 약속 했기 때문이었다. 사실...
-
여름사냥그 행복한 추억 46회 권옥희 2009.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6회 임동초등학교 동기들의 노래 소리는 우정을 확인하는 연결 끈이자 모두의 마음에 파란 동심을 그려 넣는 도화지였다. 그런데 가만? 내가 하늘은 보았던가. 별빛보다 더 빛나는 불빛 때문에 별 보기 힘든 우리에게 산 밑의 하늘에는 분명 오늘 모인...
-
<해바우>의 생전모습 2018.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가초등학교 앞에 있던 명동장의사에서다. 처음부터 일을 줬던 것은 아니고 몇 번 소리를 들어보다, 쾌지나 칭칭 노래하듯...한다. 그때가 1984~5년도 정도 됐을 때이니, 해바우 어른 또한 임동에서 살아계시며 소리를 하던 때이다. 당시 김용락 씨가...
-
쟁기 지게 지고 소 몰아 저 벌판으로 - 회원 2,900명 돌파 특집 ! 2009.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다. 초등학교 동창 겸 신랑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쇠죽에 겨를 듬뿍 넣어서 끓여주고 밥 한 술 뜨고 일찍 잠을 청하지만 카페회원 29,00명 돌파 특집을 마무리 하기 위해 밤이 늦은 줄 몰랐다. 벌써 첫 닭이 울 때가 되었는데... 어쩌나 ,,, 하루 내내 곁...
-
근교산행(용두산-국망봉) 2012.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관은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가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서부리에 예안향교(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 토계리에 도산서원(사적 제170호)과 도산서원 전교당(보물 제210호)·도산서원 상덕사 부 정문 및 사주토병(보물 제211호)·퇴계 종택(경상북도...
-
`하늘 아래 별천지`에서 꾸는 꿈 / 2017년 46회 여름사냥 2017.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임동초등학교 46회 친구들 "야, 우리 만나 놀자~" "진짜? 그럴까?" "올여름은 왜 이클 조용하노?" 하며 재학이가 운을 떼기 시작한 여름사냥은 원식이가 발동을 걸어 몇주 동안 매미떼처럼 시끌시끌 떠들어대며 밴드가 들썩이도록 계획하고 의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