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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서 본 공감 글귀들 모음 2015.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따위인데 미쳤나? ========== 나 살기도 힘든데... 애들 교육비에 생활비에 무슨 부귀영화 보려고 나혼자 벌어 나혼자 쓰는게 낫다 ========= 나도 이런 대한민국에서 아이 낳은거 후회한다. 난 아이한테 성인이 되면 외국에 나가서 살라고 수시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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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128...지구 온난화 또는 기후변화 관련 2019.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가 연애를 하니 이혼을 하니 이런 거 말고 이런 기사가 크게 나야할텐데요... ------------ 한국인 대부분 저런거 신경 안씁니다. 지금 당장에도 돈 몇푼 버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이기주의자들인데 지들 뒈지고 난 후의 기후변화따윌 신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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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이 있는 시를 쓰려면 /신경림 200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이 얼어 붙을 때 다시 풀릴 때 시름 많은 북쪽 하늘에 마음은 눈감을 줄 모르다 제가 이것을 읽은 것은 고등학교 2, 3학년 무렵이었습니다. 읽으면서 가슴 속으로 찡하는 울림 같은 것을 받았습니다. 그 때는 이용악 시인이 월북을 했는지조차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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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구_님의_프로필_☆ 2003.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일따위 없음. 49. 자신의 애창곡은~☆ …☆ 서후-내가아는그대, 블랙비트-In The Sky 50.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 넓직한 공원에다가 초를 빽빽하게 다 채워서 세워놓는거야. 그리고 고백하는거지>_<캬! 감동이다! 51. 미래의 아들 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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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이 있는 시를 쓰려면 2009.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이 얼어 붙을 때 다시 풀릴 때 시름 많은 북쪽 하늘에 마음은 눈감을 줄 모르다 제가 이것을 읽은 것은 고등학교 2, 3학년 무렵이었습니다. 읽으면서 가슴 속으로 찡하는 울림 같은 것을 받았습니다. 그 때는 이용악 시인이 월북을 했는지조차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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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조선 신춘문예 당선작 (희곡) : 투신(投身) /음석종 2004.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경질적으로) 연애? 남의 아픈 구석 찌르지 말고 잠자코 좀 있을래요? (갑자기 짠해지며) 나 이렇게 라도 죽지 않으면 아마 심장이 터져 죽을 거에요. 난 지금 살아야 할 이유도, 목표도 없어졌어요. 내 전부를 잃었는데 살아 뭐해요? 사내 : 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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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악마] 악녀도눈물은흘릴줄안다 (21~30) 2010.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 따위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눈곱만큼도 말이야. 힘내라고 위로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어. 그러니까 나한테는 그딴거 다 필요 없다고. 다 필요 없다고. "3년간 병신같이 해오고 싶었던 말이 고작 그거였어?" "그래. 너에게는 고작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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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노스] 노래하는광대 (20~29) 2009.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맨스/연애 출처 : 인터넷소설닷컴 (http://cafe.daum.net/youllsosul) ------------------------------------------------------ 번외-저주받은 운명 '제물' - [신우진 이야기.] 태어날때 가장 먼저본건 모든 아기들처럼 '어머니'의 얼굴이 아니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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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구름]※난 그에게 팔려갔다.※(11~20) 2008.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부는 죽을때까지 신랑과 함께하며 살것을 맹세합니까?" "...네." 기나긴 주례사가 나에게는 더욱더 길게 느껴진다. 그리고 끔찍한 주례사 한마디. "신랑 신부는, 서로를 평생 사랑할것을 입맞춤으로서 맹세하시기 바랍니다." "......" 권서준이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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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향아] 그대가죽기전까지 (1~10) 2009.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러워 죽을 만큼 행복해져라 그리고, 그렇게 행복하려면 그사람을 열심히 사랑해라.] / 새어머니는 결혼 준비에 들떠 나를 이리저리 끌고 다녔고 새주는 복잡하다며 나와의 만남을 꺼려했다. "예림아, 아무래도 엄마가 임신한것 같애." 새어머니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