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가 미쳤어요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일쯤 시간이 들은것 같았어요 . 이젠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팔과 허리가 너무 아픈거예요 5월에 7년만에 얻은 손녀딸 돐 이 있어서 여름이불 하나 만들었는데 엊저녁에 겨우겨우 기어다니면서 ㅇ삐뚤 빼뚤하게지만 완성했어요 변화많은 날씨에 몸건강...
-
─ 색다른 길 ─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엊저녁에 찬다나로 부터 전화가 왔다. 밀양에 석달 근무하고, 직장을 김해로 옮겼단다. 새 직장은 야간근무도 없고, 출근은 밀양보다 되려 늦고, 퇴근은 두어시간 빠르다고 좋아서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스리랑카 친구가 자리 하나 났으니, 빨리오라는 말...
-
K-어싱 축제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K-어싱축제 걷고 춤추고 노래하자 ♡♡ 9시에 집을 나서면서 아내와 엊저녁 집에 온 딸에겐 점심 때 쯤 오라고 미리 일렀어요^^ 서울숲 야외무대 오전 10시 공식행사 시작 테이프 컷팅 서예 퍼포먼스 영묵 강병인 작가 숲 맨발 춤 서울숲 맨발학교 최보결...
-
웨슬리는 '행동의 규칙'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m.cafe.daum.net/dreamt/Snn0/5781 잠깐의 움직임에 땀이 비오듯 몸이 굉장히 힘드나 보다 톡을 보내고 나니 이제 여섯시 엊저녁 밥을 먹지 않아서인지 배가 무척 고프다 감기든데다 배까지 고프니 기진할 듯 집사람이 콩나물국과 식은 밥을 데워 놓았길래...
-
평생 바뿌게 살다가, 이제는 매매일이 휴일,휴가다...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네요. 주방을 가보니 남편이 먹고간 흔적이 보인다. 가스불에 엊힌 국솥을 만저보니 뜨뜻한걸 보니 일찍 나갓나보다. 엊저녁에 그렇게 벼르며 얘기하더니. 낼은 일찍 봐둔산에 두룹을 따러간다고 했으니. 지금쯤 열씨미 산을 오르나보다. 그저께 따온...
-
징징이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에 고개 숙인 가지 잡아 사정없이 자릅니다 옛날 며느리 빨레 방망이 두드리듯이~ 토요일 점심 시간이 지났네요 저 안들어 갑니다 아까 엊저녁 먹다만 치킨 쪼가리 몇개 먹었거든요 저녁 까지 버틸수 있음요 아우~ 아파라 장미 손톱이 손등을 후벼 팟어요
-
3포기 김장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자재마트에 배추값이 많이 내렸네요 한망 3포기에 9800원. 엊저녁에 소금 연하게 풀어 배추 절이고 푹 잠기게 물 받은 양동이 올려 놓고 아침에 보니 간 맞게 잘 절여졌어요 씻어 건져두고 가을에 빨간 생고추 설탕에 절인것 조금 고주가루 양파 사과...
-
24.5 중국 서안.화산 여행기 (2)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스가 출발할 즈음 한분이 다급하게 외쳤다. "우리조 한분 안왔어요~!" 사진을 확인해보니 우리와 같은 조는 아니지만 엊저녁 노상에서 함께 맥주를 마셨던 회원분이다. 우리 일행들도 일부 버스밖으로 뛰쳐나가 이미 앞서 찾으러나가신 이실장님과...
-
24.5 중국 서안.화산 여행기 (2)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간 어느 조에선가 회원한분이 다급하게 외쳤다. "우리조 한분 안왔어요~!" 사진을 확인해보니 우리와 같은 조는 아니지만 엊저녁 노상에서 함께 맥주를 마셨던 회원분이다. 우리 일행들도 일부 버스밖으로 뛰쳐나가 이미 앞서 찾으러나가신 이실장님과...
-
전통방식 오이지 또다른 방법으로~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려내 무치든 물에 띄워 드시면 됩니다 오래도록 무르지 않고 골마지도 안끼고 노리끼리 꼬들꼬들 먹을 수 있어요 마늘쫑은 있어서 넣었습니다 안넣으셔도 됩니다 엊저녁 9시쯤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확인해보니 노리끼리 해요 2틀째 소금물이 쭉 올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