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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엽서... / 시:이해인 ♥♡♣* 200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10월 엽서... / 시:이해인 ♥♡♣* 사랑한다는 말 대신 잘 익은 석류를 쪼개 드릴게요 좋아한다는 말 대신 탄탄한 단감 하나 드리고 기도한다는 말 대신 탱자의 향기를 드릴게요 푸른 하늘이 담겨서 더욱 투명해진 내 마음 붉은 단풍에 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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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 엽서... / 시:이해인 ♥♡= 200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10월의 엽서... / 시:이해인 ♥♡= 사랑한다는 말 대신 잘 익은 석류를 쪼개 드릴게요 좋아한다는 말 대신 탄탄한 단감 하나 드리고 기도한다는 말 대신 탱자의 향기를 드릴게요 푸른 하늘이 담겨서 더욱 투명해진 내 마음 붉은 단풍에 물들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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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엽서시 문학공모전 201101037 한아라 2011.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고했네. 통일 방안을 나열하지 말고 좀 더 집중해서 제시했으면 좋았겠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많은 글들을 읽어야 하니 방학 동안에 알차게 실현해보길. 파란색은 교정본 표시이고, 붉은색은 삭제하거나 교체했으면 하는 표시임. 통일로의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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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시 문학공모전 2020.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 엽서 한 장에 담긴 사연 서울로 떠난 순이가 보낸 시시때때로 보고 싶다는 얘기 문설주에 기대어 학수고대하던 사연 읽으니 공공연한 그리움에 모진 마음 들어 전부 다 뒤로 하고 나도 떠날까... -농촌 총각 도시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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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 자작 시 엽서로 제작 201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소자 자작 시 엽서로 제작 창살 속에서 지은 시(詩) 2010년 11월 15일 (월) 10:30:18 최다니엘 기자 XX@XX ▲ 홍연희 사무국장이 재소자들의 시가 담긴 엽서를 소개하고 있다. 원주교도소(소장: 박현조) 재소자들이 쓴 시가 엽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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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엽서시] 문학동네 신인상 [6월20일까지] 2017.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단편소설 2편 / 시 5편 / 평론 1편 이상 미등단 신인 (*출생연도를 밝혀주세요) 소설부문 : 200자 원고지 각 80장에서 200장 사이 (신청서를 작성하여 응모작품과 함께 보내주세요) 소설 1,000만원 / 시 500만원 / 평론 500만원 2017년 6월 20일 (마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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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콘유 엽서!!!😆❤️ 202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래 엽서 나오자마자 영화보러 가려구 했거든용.... 근데 돈이 없어서 못보다가 헌혈을 해서 영화표를 얻게 된거에요!! 그래서 보러가려구 했더니 시험기간이라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포기하려다가 엄마가 대신 가주신다고 하셔서 받아왔어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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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01101023 엽서시 문학공모 2011.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잘 썼네. 글 쓰는 재주가 있으니 열심히 써보길. 글 쓰는 것은 재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으로 하는 것이네. 방학 동안에 많은 독서를 하길. 파란색은 교정본 표시임. ‘그리우니까 사랑이다’을 읽고서 이유리 맨 처음에 이 책의 제목만 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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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01101025 이은솔 엽서시문학공모 2011.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재미있네. 글 쓰는 재주가 보이니 열심히 써보길. 글은 재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부단하게 노력해야 하네. 노동이라네. 결론을 좀 더 의미 있게 만들면 좋겠네. 파란색은 교정본 표시이고, 붉은색은 삭제하거나 바꾸었으면 좋겠다는 표시임. 복숭아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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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엽서(김경미의 시) 2022.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엽서 엽서 김경미의 시 단 두번 쯤이었던가, 그것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지요 그것도 그저 밥을 먹었을 뿐 그것도 벌써 일 년 혹은 이 년 전일까요? 내 이름이나 알까, 그게 다였으니 모르는 사람이나 진배 없지요 그러나 가끔 쓸쓸해서 아무도 없는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