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최초 실시간 공연후기.. ^^ ver. final 2022.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왜 사복이야? ’ ‘어… 아… 오늘 사외 출장이 있어서 근무복 안 입어도 괜찮아’ 휴~~빨리 커밍 아웃을 해야 할텐데 ㅡㅡ -반차를 냈지만 살짝 양해를 구하고 11:30 출발, 12시반 도착, 평소에 시원찮던 경모닝이 오늘은 주인맘을 알았는지...
-
여러분은 용서할 권리밖에 없고 사랑할 권리밖에 없지요 !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 오시나?..” 이러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호다라는 곳을 여기에 세워가지고, 그 영적 전쟁하는 이것을 다 세워놓았는데 여기서 선포하고 있는데 아직도 문 닫고 있는 자들! 성령께서 마지막 때까지 같이 하시겠다면서...
-
故 김태완군 어머니가 쓴 49일간의 병상일지 (대구 황산테러 사건) 2023.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월23일 비가 온다. 아이가 “엄마, 비가 오시나?” 하고 묻는다. 아이는 왜 비를 오신다고 할까. 누가 그렇게 얘기한 적도...우리 태완이 그새 많이 커서 집에 있는 옷 하나도 못 입겠네” “발도 많이 커서 운동화도 작겠네” 하면 아이는 “그러면...
-
8월 27일 흑석정모에 대한 팬더버전 후기입니다.^^ 2022.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기셔서 못 오셨지만, 대신 가서 좋은 연주 많이 듣고 오라고 하셨다며.ㅋㅋ조촐하게 모인 멤버들끼리 자기소개를 마치고 나자, 제비꽃님이 뒤풀이때 식당 가지 말고 그냥 여기서 배달음식 시켜먹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하셨어요. 이날의 신의 한 수가 된...
-
카페에서/최진희 2013.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페에서/헤인 나혼자 이렇게 앉아있어도 그사람 오지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모습 바라보는 너기에 잊을수 없어 아아 그추억 아아 그순간 사랑의 미련 이어라~~ 2> 못잊어...
-
가테소설) 어나더 사이드 스토리- 저주받은 아이 3편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야? 왜 갑자기 시비야? 하여간 사파놈들은 잠시라도 가만히 있질 못한다니까.” 내 사과를 듣지 못한 건지 정파원은 사파원을 향해 시비를 걸었고 사파원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뭐? 하여간 정파놈들은 항상 정의로운 척 이야기해도 말도 안 되는...
-
비가 오시나 2016.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오사나 /샤르망/ 비~비울수록 더 많이 채워진다는 진리를 왜 진작 못 깨닿았을까? 가~가만히 생각해보면 손에 쥐고 있는게 더 크게 보이는건 내 욕심이였네라 오~오늘은 채우려는데 더 급급한 이 탐심을 신이시여! 거둬 주소서 시~시도 때도 없이...
-
34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이 오시나보네요." 우문혜가 긴장한 얼굴로 중얼거렸다. 이미 검은 멈춘 지 오래였다. 이렇게 대단한 기세가 온몸을 짓눌러 대는데 다른 일에 신경을 쓸 여유 따위는 없었다. 우문혜의 시선도 단형우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패룡이 객잔...
-
제 30장 쌍극천효(雙極天梟)의 최후(最後)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오시나? 벌써 봄이거늘… 그 분은 아직도 아니 오시는구나!} 미소부는 처연한 음성으로 중얼거렸다. 야위어서 더욱 크고 아름답게 보이는 미소부의 두 눈이 그렁그렁 물기로 가득차 있었다. {아가… 네 아빠는 엄마와 네가 보고 싶지도 않으신 모양...
-
낙원 2023.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춤추고 왜 계속 작업을 하시는지 피곤해서 그만 가고 싶어 언니 찾으니 마침 언니가 나와 옷 찾으러 가는데 처음 추신분이 조금...사람은 계속 들어오더군요. 연휴 마직막 날이라 많이들 오시나봐요. 공단식당에 닭발이 먹을만해 공단식당으로가니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