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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 - 사망부가 201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 자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길도 없는 언덕배기에는 상포자락 휘날리며 요랑소리 따라가며 숨가쁘던 그 언덕길 지금은 싸늘한 달빛만 내리비칠 아 작은 비석도 없는 이승에서 못다하신 그 말씀 들으러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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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를 마무리하며... 2010.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따 ~ 잉." 누군가 하고 돌아보니 비 맞은 머슴 마냥 차금이가 호들방정이다. 새벽부터 행사 준비에 종재씨... 사타구니에 요랑소리 딸랑대고 동창회 분위기는 완전 20기 독 무대이다. 비탈진 밭 두렁에 벗꽃이 한창이고 능수버들 실가지에 파릇파릇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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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지금와서 왜? 2002.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쎄.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4. 그 동안 카페 주인 노릇 잘 못해 미안하다. 쪼메 바뿌다. 올해 내가 예술제 맡았는데 요랑소리 난다. 10일부터 12일꺼정 행사를 하는데 요새 내가 완죤히 김감독이따. 5. 모두 담벼락에 쥐눈같이 빼꼼히 들바드보지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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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가 조타 ㅋㅋㅋ 2008.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나 벨 요랑소리 가 .......... 삐~~~~~리링.............. 골을 때린다 Hi ! ............. 니 ! 누꼬 ? 네도 모르나 ! 정신이 어디 가삔나........ 허~ㄱ ....... 정신이 번쩍 ! [술 묵으면 끈질긴 그넘] 뭐하노? 와? 한잔할래? 월욜인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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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이와 데이또! 200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려서 물어 본깨로 카메라를 고대로 방치를 해두고선 알밤인가 뭔가를 줍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고 움찔했는기라예 쌍방울 요랑소리 나도록 메라를 향해서 달려가니 고대로 그곳에 있데예 가방에 얼렁뚱땅 챙겨 넣고 다시 알밤을 줍기를 두시간 두 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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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잘쇈나.... 2006.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도들 설은 잘 쇈나? 금년 구정 연휴도 오늘로 종을 치고 내일 부턴 또다시 일터로 달려들 나아가 거시기에 요랑소리 나게 뛰어 댕겨야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그져 내 바쁘다는 핑계로 이곳에 글한번 올리는 것이 왜이리 힘든건지 내 게으름을 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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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 - 사망부가 2015.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 자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길도 없는 언덕배기에 상포자락 휘날리며 요랑소리 따라가며 숨 가쁘던 그 언덕길 지금은 싸늘한 달빛만 내리비칠 아 작은 비석도 없는 이승에서 못다하신 그 말씀 들으러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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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 200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번 허물을 벗고 했는데,,, 오동나무 가지에 이는 바람은 벌써 겨울 흉내를 내니 ,,,,,,,,,,,,,,,,,,,,,,,,, 그렇게 부랄에 요랑소리 나도록 뛰어 다녔건만 오르는 자재값에, 사람 잡았던 날씨 덕분에 남는 이윤도 없이 사람만 이디오피아 난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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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째 그 가야방병 송이는 책임못져 멋쟁이 무영님 직장에 고사지내고 한걸음에 가야방 고사까징 다챙기시느라 뭐시기 요랑소리 들리는듯 ㅎㅎ~ 뒤늦게 합류하신 카라님 우째 늦게 오셔서 묵을것 다챙겨드시공 못말리는 카라님 멋쟁이 ~~ 우리 가야방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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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에 비망록 ~(2013 9 19) 2016.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모진세파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자리 나 오늘 다시 찿아가네 길도 없는 언덕배기 상포자락 휘날리며 요랑소리 따라가며 숨가쁘던 그언덕길 지금은 싸늘한 달빛만 내리비칠 아 작은 석상도 없는 이승에서 못다하신 그말씀 들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