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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님 의 시 모음 2013.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나 보다 때로는 하찮은 일로 너를 오해하는 나의 터무니없는 옹졸함을 나의 이기심과 허영심과 약점들을 비난보다는 이해의 눈길로 감싸 안는 친구야 하지만 꼭 필요할 땐 눈물나도록 아픈 충고를 아끼지 않는 진실한 친구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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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시 모음 2011.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나 보다 때로는 하찮은 일로 너를 오해하는 나의 터무니없는 옹졸함을 나의 이기심과 허영심과 약점들을 비난보다는 이해의 눈길로 감싸 안는 친구야 하지만 꼭 필요할 땐 눈물나도록 아픈 충고를 아끼지 않는 진실한 친구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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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시모음. 2008.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나 보다 때로는 하찮은 일로 너를 오해하는 나의 터무니없는 옹졸함을 나의 이기심과 허영심과 약점들을 비난보다는 이해의 눈길로 감싸 안는 친구야 하지만 꼭 필요할 땐 눈물나도록 아픈 충고를 아끼지 않는 진실한 친구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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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님의 시모음 2016.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음 이해인 수녀님의 시 모음 ◈6월엔 내가 숲속에 나무들이 일제히 낯을 씻고 환호하는 유월 6월엔 내가 빨갛게 목타는 장미가 되고 끝없는 산향기에 흠뻑 취하는 뻐꾸기가 된다. 생명을 향해 하얗게 쏟아 버린 아카시아 꽃타래 6월엔 내가 사랑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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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시 모음 (떨어지는 낙엽을 생각하면서 시 한편을 감상하시길) 2016.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모음 가을 - 김용택 가을입니다 해질? 먼 들 어스름이 내 눈 안에 들어섰습니다 윗녘 아랫녘 온 들녘이 모두 샛노랗게 눈물겹습니다 말로 글로 다할 수 없는 내 가슴 속의 눈물겨운 인정과 사랑의 정감들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해 지는 풀섶에서 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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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시모음 2012.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나 보다 때로는 하찮은 일로 너를 오해하는 나의 터무니없는 옹졸함을 나의 이기심과 허영심과 약점들을 비난보다는 이해의 눈길로 감싸 안는 친구야 하지만 꼭 필요할 땐 눈물나도록 아픈 충고를 아끼지 않는 진실한 친구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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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님 시모음 2008.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나 보다 때로는 하찮은 일로 너를 오해하는 나의 터무니없는 옹졸함을 나의 이기심과 허영심과 약점들을 비난보다는 이해의 눈길로 감싸 안는 친구야 하지만 꼭 필요할 땐 눈물나도록 아픈 충고를 아끼지 않는 진실한 친구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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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시 모음 201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고 깊은 하늘과 같은 것들이여 가을이 가는구나 김용택 이렇게 가을이 가는구나 아름다운 시 한편도 강가에 나가 기다릴 사랑...산에 기댄 그대 마음에 눈은 오리 산은 그려지리 가을이 아름다운 건 이해인 구절초, 마타리, 쑥부쟁이꽃으로 피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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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편지[모음]/이해인 200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짓을 하면 나도 잘 익은 과일로 떨어지고 싶습니다 당신 손 안에 2 호수에 하늘이 뜨면 흐르는 더운 피로 유서처럼 간절한 시를 씁니다 당신의 크신 손이 우주에 불을 놓아 타는 단풍잎 흰 무명옷의 슬픔들을 다림질하는 가을 은총의 베틀 앞에 긴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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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기도 시(詩) 모음 / 이해인 수녀 201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도 시(詩) 모음 / 이해인 수녀] 박유미_축제_가울 추억의 소나타(Ⅰ)(Ⅰ)_127x127cm_watercolor on paper_2013 평화로 가는 길 이 둥근 세계에 평화를 주십사고 기도하지만 가시에 찔려 피나는 아픔은 날로 더해갑니다 평화로 가는 길은 왜 이리 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