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설익은 봄날 산내에 풍경~ (정읍시) 2012.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정읍시 산내면 예덕리 출생) 상처가 뿌리를 내린다 화단에 꺾꽂이를 한다 눈시울 적시는 아픔 이 악물고 견뎌내야 넉넉하게 세상 바라보는 수천개의 눈을 뜰 수 있다 봄이 나를 꺾꽂이한다 그런 이유로 올봄엔 꽃을 피울 수 없다 하여도 내가 햇살을...
-
더 따숨 -# 휴일걷기 - 10월 9일 (한글날) - 정읍 구절초 축제장 일원 회계보고 2019.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러 정읍구절초 축제장을 찾아갑니다~ 먼저 바람님께서 보여주고싶은곳이 있다는 곳은 자라섬이였네요~ 물이차서 정작 보여주고싶은 풍경은 못보고왔지만 새로운 풍경을 만난듯 좋았드랬습니다 축제장으로 출발~ 산내면사무소에 주차하는줄~ 어~ 어...
-
(120)전북 정읍시 칠보면의 원촌(院村)마을 2020.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북 정읍시 칠보면의 원촌(院村)마을을 꼽는다. 원촌마을이 호남 명촌에 들어가는 이유는 우선 풍수가 좋기 때문이다. 풍수는 종합예술이다. 풍수가 좋다는 것은 생태적으로 사람 살기 좋다는 의미가 있고, 물산도 어느 정도 되고, 지령(地靈)이 있다는...
-
맛의 신데렐라 엄나무 순 (수필) 2020.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묘한 맛과 향이 뇌리를 흔들었다. 머릿속은 잔잔한 물결 위로 돛배가 미풍에 미끄러져 들어왔고 심층의 지평에 엄나무 순의 향기가 감각, 지각, 인식의 깃발로 나부꼈다. 이 때문에 엄나무를 심고 가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당시는 묘목을 판매...
-
맛의 신데렐라 엄나무 순 2020.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묘한 맛과 향이 뇌리를 흔들었다. 머릿속은 잔잔한 물결 위로 돛배가 미풍에 미끄러져 들어왔고 심층의 지평에 엄나무 순의 향기가 감각, 지각, 인식의 깃발로 나부꼈다. 이 때문에 엄나무를 심고 가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당시는 묘목을 판매...
-
꿈결같은 세상 그대와 2019.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기 정읍 구절재를 걸어서 축제장을 들렀는데요, 길에 감나무들이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데 빨갛게 익은 대봉감이 감나무에...대장금 드라마에서 어린 장금이가 읊은 대사,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한 것이온데, ..." 그냥 나온 대사가 아니드라구요...
-
맛의 신데렐라 엄나무 순 2021.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묘한 맛과 향이 뇌리를 흔들었다. 머릿속은 잔잔한 물결 위로 돛배가 미풍에 미끄러져 들어왔고 심층의 지평에 엄나무 순의 향기가 감각, 지각, 인식의 깃발로 나부꼈다. 이 때문에 엄나무를 심고 가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당시는 묘목을 판매...
-
2020년 3월 15일 재건정읍교회 / 주보 / 제 2020 - 11호 2020.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0. 3.16(월) 밤중에 교회에서 ** 정말 종말의 맛을 새삼 맛보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우한폐렴이 결코 우연히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난 불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
맛의 신데렐라 엄나무 순 2020.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묘한 맛과 향이 뇌리를 흔들었다. 머릿속은 잔잔한 물결 위로 돛배가 미풍에 미끄러져 들어왔고 심층의 지평에 엄나무 순의 향기가 감각, 지각, 인식의 깃발로 나부꼈다. 이 때문에 엄나무를 심고 가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당시는 묘목을 판매...
-
2016년 7월 24일 - 재건정읍교회 주보(No 30호) 2016.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의 맛을 즐기는 때입니다. 시원한 매미소리를 들리는 여름날의 시골입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떠 있고,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세상에서 복된 삶을 누림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2016년 07월 24일, 주보 (No-30).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