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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녀라고 아시나요? 2010.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는 88세 남원에서 한살풀이명무라하네요 다시말해춤꾼 이라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공연하는것을 보고왔습니다 그나이에~정말~~ 공연을보며 많은것을 느끼고 행복했어요 정말`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인지~~ 내가 그나이가 됐을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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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녀 선생님 공연을 보고.. 2009.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태 춤을 추고 무대에 서면서 단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 있다. '이 춤을 왜 추는가?' 그리고 '어쩌다 이 춤을 추게 되었나?' 그게 어떤 춤이었든 상관없다. 태평무든.. 살풀이든.. 승무든... 그전에 전통은 틀에 짜여진 동작을 후대에 전승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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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녀 선생님의 민살풀이춤. 2009.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평선에서 약속이 있었다. 배롱나무 붉은 꽃 김제 만경에 필 때... 그 나이 그때의 걸음을 생각해보니 다시 올 수 없는 시간을 마중 가는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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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서울 '천년만세' 공연후 저녁 조갑녀, 장금도 선생님의 춤이 아닌 다른모습 엿보기.. 2008.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5일 공연후 연습실에서 작은 판이 열렸습니다. 저희 단원들과 선생님들의 어울림의 현장에 80년이 훌쩍넘은 공력을 저희 에게 전해 주시고 늦은 저녁시간에 군산 선생님 댁으로 내려 가셨습니다. 무대밖에 의상을 입지 않으시면 시골에 계신 할머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