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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4일 나해 사순 제3주간 월요일/아직도 성경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착각한다면?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됩니다. 나자렛은 성경은 가졌지만, 결국 예수님은 배척하였습니다. 성경으로 구원에 이른다고 하면서 성체성사나 고해성사를 배척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춥시다. [수원교구 조원동 주교좌성당/전삼용 요셉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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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일 2024년 나해 사순 제2주간 금요일/ 십일조를 전혀 힘들이지 않고 바치는 법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녀로 삼으시기 위해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고통이 어 떤 것인지 조금은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앞에서 십일조를 바치는데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않게 될 것입니다. [수원교구 조원동 주교좌성당/전삼용 요셉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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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1일 나해 사순 제1주간 수요일<표징의 기둥은 지혜, 지혜의 기둥은 진실함>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사람아, 너 어디 있느냐?”라는 지혜의 말씀을 무시합니다. 그러며 믿고 싶으니까 하늘에서 오는 기적이나 보여달라고 하면 되겠습 니까? 먼저 내가 어디에 있는지 진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원교구 조원동주교좌성당/전삼용 요셉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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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18일 사순 제1주일 (마르코 1,12-15) <회개란 지옥의 원인이 나 자신임을 확실히 아는 것>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마르지 않는 사랑으로 충만해진다는 복음을 믿을 수 있게 됩니다. 나 자신이 지옥의 땅이고 복음은 하늘에 오를 수 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수원교구 조원동 주교좌성당 전삼용 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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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1일 나해 사순 제1주간 수요일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사람아, 너 어디 있느냐?”라는 지혜의 말씀을 무시합니다. 그러며 믿고 싶으니까 하늘에서 오는 기적이나 보여달라고 하면 되겠습 니까? 먼저 내가 어디에 있는지 진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원교구 조원동주교좌성당/전삼용 요셉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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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23일 나해 사순 제1주간 금요일/미사가 무의미해지는 결정적 이유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에 대한 태도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니 제물을 봉헌하기 전에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우리가 사랑하는 하느님의 것으로 먼저 사랑합시다. 가장 완전한 피조물인 인간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시다. [수원교구 조원동 주교좌성당/전삼용 요셉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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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나해 사순 제2주간 수요일 /우리가 향하는 두 상반된 죽음의 방향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쳐 다른 이들을 높이려는 순교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가시던 죽음의 방향이었습니다. 낮아져서 높아질 일만 남은 사람이 아닌, 높아져서 낮아질 일만 남 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수원교구 조원동 주교좌성당/전삼용 요셉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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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1일 나해 사순 제1주간 수요일<표징의 기둥은 지혜, 지혜의 기둥은 진실함>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사람아, 너 어디 있느냐?”라는 지혜의 말씀을 무시합니다. 그러며 믿고 싶으니까 하늘에서 오는 기적이나 보여달라고 하면 되겠습 니까? 먼저 내가 어디에 있는지 진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원교구 조원동주교좌성당/전삼용 요셉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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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용신부] 2024년 2월 25일 사순 제2주일/ 변화는 신에 대한 감정에 의해 결정된다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언가 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연의 섭리대로 부모로부터 새로운 정체성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기도라는 시간이 있고 기도하면 은총과 진리로 누구나 작은 그리스도라는 정체성을 갖게 됩니다. [수원교구 조원동 주교좌성당/전삼용 요셉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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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용신부] 2024년 2월 14일 나해 재의 수요일/불교와 가톨릭에서 말하는 고행의 차이점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구는 사랑에 반대되는 욕망입니다. 불을 붙이기 위해 서는 물을 빼내야 합니다. 그 작업이 우리가 말하는 고행입니다. 하느님과 이웃과의 사랑이 증가하지 않는 사순절은 더 는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수원교구 조원동 주교좌성당/전삼용 요셉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