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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석봉으로 진행한 지리동부의 산들(내리저수지~십자봉~웅석봉 ~ 한재 ~ 수리봉 ~ 석대산 ~ 석대마을)14.9km 2019.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면 '강'의 고어인데 그렇다면 결국 남가람은 남강이라는 이름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남가람봉' 이라는 지명은 전혀 근거도 없고 명분도 없는 지명인 것 같습니다. 산에 스스로의 이름을 걸어 놓는 것도 남부끄러운 짓입니다만 지명을 자의적으로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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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산(232m).분토산(131m).당산(92m).꽃동실(60m).시루봉(108m).석정산(145m).갈마봉(232m) /경남 진주 2022.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실의 한자 이름이 가귀곡동(佳貴谷洞)으로 한자어인 ‘가귀곡’을 경상도 발음으로 좀더 강하게 소리내면 까뀌곡이 되고, 한자어 ‘곡(谷)’을 주로 ‘실’이라고 했으니까 까뀌실로 불렀으며이 단어를 좀더 쉽게 발음한 것이 까꾸실, 다시 까꼬실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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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秋夕)의 어원(語源), 유래(由來), 풍속(風俗), 시절음식(時節飮食)] 2019.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은 한자의 ‘强羌水越來’에서 온 것이 아니라, 우리말에서 유래하는 것이다. ‘강강’의 ‘강’은 주위 ·원(圓)이란 뜻의 전라도 방언이고, ‘술래’는 한자어로 된‘巡邏(순라)’에서 온 말로서 ‘경계하라’는 뜻이니, 이는 ‘주위를 경계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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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북진 (복성이재 ~ 봉화산~임천지맥 갈림봉 ~ 중재 ~ 백운산 ~ 영취산 ~ 민령 ~ 구시봉 ~ 육십령) 2019.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씨’의 시조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성씨의 시조는 고려말 귀화한 위구르인 장순룡인데 그렇다면 흥부의 실제 모델이 위구르인 장순룡이라는 이야기인가?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하나 생겼다. - 졸저 '현오와 걷는 백두대간' 102쪽 03:45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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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된 청광종주(청사역2번 출구~ 응봉 ~ 이수봉 ~ 국사봉 ~ 하오고개~ 바라봉 ~ 백운산 ~ 광교산 ~ 법륜사 ) 2019.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과 강을 다 꿰차고 거기에 순응하며 사는 사람들이었다. 백두산을 숭배하며 백두산신이 천왕이고, 천왕이 국사대천, 천황이라 불리는 단군 아니던가! - 졸저 전게서 162쪽 즉 간幹은 줄기를 이야기하는 것이므로 우리나라의 기본 산줄기인 백두대간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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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2017.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제는 한자 그대로 sun태양 백제는 해를 상징한다. ( 신라는 달밤이다. ) 물론 동양학에서 상급 위치로는 검정 밤하늘 뒤편의 닌자, 은자 뒤통수를 노려보는 미륵, 아직 미완성된 천기 - 밤하늘 별빛기운이 되지 않은 보다 훨씬 미래의 기운으로 종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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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의 어원, 유래, 풍속, 시절음식 2020.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은 한자의 ‘强羌水越來’에서 온 것이 아니라, 우리말에서 유래하는 것이다. ‘강강’의 ‘강’은 주위 ·원(圓)이란 뜻의 전라도 방언이고, ‘술래’는 한자어로 된‘巡邏(순라)’에서 온 말로서 ‘경계하라’는 뜻이니, 이는 ‘주위를 경계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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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타령 201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자배기(진양장단) 까투리타령 둥가타령 물레타령 잦은 육자배기 각설이 타령 둥당에타령 안주애원곡(물레타령) 장기타령 골패타령 둥둥개타령 방아타령 장대장 타령 금강산타령 뒷산타령 범벅타령 총각타령 금강산 타령 등타령 비타령 통영 개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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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 지도모음 2018.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진양지』에, "삼신동은 천왕봉의 남쪽에 있다. 신흥사·의신사·영신사 세 절로 들어가는 길이 모두 이 골을 거치기 때문에 이름 지은 것이요, 수각(水閣) 가에 삼신동이라는 세 글자의 석각이 있다."라고 기록하였다. 조선시대 하동의 관찬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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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석봉으로 진행한 지리동부의 산들(내리저수지~십자봉~웅석봉 ~ 한재 ~ 수리봉 ~ 석대산 ~ 석대마을) 2019.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면 '강'의 고어인데 그렇다면 결국 남가람은 남강이라는 이름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남가람봉' 이라는 지명은 전혀 근거도 없고 명분도 없는 지명인 것 같습니다. 산에 스스로의 이름을 걸어 놓는 것도 남부끄러운 짓입니다만 지명을 자의적으로 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