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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보충 - 13.01.13. 2013.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티다 뜻을 굽히거나 남의 요구에 응하지 아니하다. 새밭 띠나 억새가 우거진 곳. 을크러지다 마구 눌리어 으스러지고 찌그러지다. 장산 마루청을 놓기 위한 작은 각재. 장산 마루청을 놓기 위한 작은 각재. 보싹 마른 물건이 가볍게 바스러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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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보충 - 13.01.13. 2013.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티다 뜻을 굽히거나 남의 요구에 응하지 아니하다. 새밭 띠나 억새가 우거진 곳. 을크러지다 마구 눌리어 으스러지고 찌그러지다. 장산 마루청을 놓기 위한 작은 각재. 장산 마루청을 놓기 위한 작은 각재. 보싹 마른 물건이 가볍게 바스러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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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버려라! 2010.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격이 척추와 머리 전체로 전달되면, 추골 사이의 쿠션 구실을 하는 디스크 역시 지속적인 압박을 받으면서 납작하게 찌그러지다 끝내는 추골 밖으로 밀려 나와(목 디스크) 중추신경을 압박한다. 신경의 압박 정도가 심하면 전신마비를 초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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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허생전을 배우는 시간 - 최시한 202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는 어디쯤에서 멈춰 섰다. 나도 멈췄다. K가 다가왔다. 그리고 말했다. 그냥 따라오기만 하면 어쩔 참이니? 나는 웃으려고 했는데, 그저 얼굴이 찌그러지다 만 느낌이었다. 우리는 근처 나무 밑에 있는 붙박이 의자에 앉았다. 향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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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가자시더니 (外 1편) / 최 정 례 2019.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비뼈 밑으로 기어들어간 그 기억 때문일까 깜깜한 밤하늘 뚫고 신 살구빛의 새초롬한 달 신물 터져나오면 한쪽 눈이 찌그러지다 환해지는데 그 집 액자에서 다시는 내려오지 않고 밤배 탄 사람들 아직도 기린처럼 그 열매 끌어내려 터뜨려 먹으며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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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가족사진 2016.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비뼈 밑으로 기어들어간 그 기억 때문일까 깜깜한 밤하늘 뚫고 신 살구빛의 새초롬한 달 신물 터져나오면 한쪽 눈이 찌그러지다 환해지는데 그 집 액자에서 다시는 내려오지 않고 밤배 탄 사람들 아직도 기린처럼 그 열매 끌어내려 터뜨려 먹으며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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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h-intermediate S class notice on 27. Oct .2011(중급S 회화반 공지) 2011.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run a red light 정지 신호를 무시하다 rear-end 뒤에서 들이받다 back bumper 후방 범퍼 be dented in 움푹 패이다, 찌그러지다 get whiplash 목을 삐끗하다. get compensated 보상받다 cover all the expenses 모든 비용을 처리하다 -Key Sentenc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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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내문복(有人來問卜) 2019.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如何(여하) : 형편(形便)이나 정도(程度)가 어떠한가의 뜻. 是(시) : 옳다. 이지러지다 : ① 떨어져 없어지거나 찌그러지다. ② 가려져 한쪽이 차지 않다. ③ 불쾌함 등으로 인해 펴지지 못하고 비틀리다. ※ 남을 해롭게 하면 화(禍)가 자신(自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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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례시모음(2007년 현대문학상 수상작) 2007.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비뼈 밑으로 기어들어간 그 기억 때문일까 깜깜한 밤하늘 뚫고 신 살구빛의 새초롬한 달 신물 터져나오면 한쪽 눈이 찌그러지다 환해지는데 그 집 액자에서 다시는 내려오지 않고 밤배 탄 사람들 아직도 기린처럼 그 열매 끌어내려 터뜨려 먹으며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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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과 함께 읽는 소설 여행 4 - 7. '허생전을 배우는 시간'(최시한) 원문 읽기 2016.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원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는 어디쯤에서 멈춰 섰다. 나도 멈췄다. K가 다가왔다. 그리고 말했다. 그냥 따라오기만 하면 어쩔 참이니? 나는 웃으려고 했는데, 그저 얼굴이 찌그러지다 만 느낌이었다. 우리는 근처 나무 밑에 있는 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