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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를 지켰던 대포, 불랑기포(전시장에서는 듣기 힘든 유물이야기 ) 2015.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발된 ‘천자총통’ 등의 화포는 여전히 ‘총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화포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강력한 화력을 지니고 있었다. 화포에 장전되는 포탄은 자체 폭발력이 없는 둥근 형태의 철환(鐵丸)이나 석환(石丸)이어서 다수의 인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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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같은 이순신 장군 이야기 2008.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천자총통은 1290근의 무게이며, 한번에 사용되는 화약은 30근에 달하는 대구경 포였다. 수철연의환(水鐵鉛衣丸)이라 부르는 탄체를 발사할 경우 그 도달 거리가 10리(4Km)에 달했고, 조란환(鳥卵丸)을 사용하는 경우 한 번에 300발을 발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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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촉석루 서장대 2011.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군을 기리기 위해 ‘호국사’라 하였습니다. 호국사 앞 단풍 서장대 서쪽 지휘소로 본래 2층 누대 였습니다. 대형 총통인 천자총통은 대장군전(제일 뒤 사진)을 쏘았습니다. 사거리 1,130여 미터였습니다. 적의 공성시설을 파괴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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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편 화공 : [전례] 조선군과 나선정벌 2019.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옥선에는 천자총통(天字銃筒)과 지자총통(地字銃筒) 등의 대형 화포가 대거 장착되어 있었다. 이들 화포가 조선 수군의 승리해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당시 일본 수군은 배에 뛰어올라 육박전을 벌이며 조총을 쏘아대는 등선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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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보다 200년 앞선 조선 수군 201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할을 하게 된다. 당시 조선은 천자총통·지자총통 등 다양한 화포를 보유하고 있었고 이를 함선에 모두 장착하여 화포를 이용...장착된 각종 화포로 당파전술을 펼쳤다. 또 조선 수군의 대형 화포는 일본군의 조총에 비해 사거리가 월등히 길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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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사랑] 나라를 지켜낸 우리의 국방과학기술문화재, 화약병기 2013.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옥선에는 천자총통·지자총통·현자총통·황자총통·별황자총통 등의 대형화포가 장착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들 화포의 우수성은 해전에서의 조선 수군이 전술을 펼치는데 강점으로 작용했다. 임진왜란 때 일본 수군은 등선육박전술登船肉薄戰術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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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이후의 조선의 무기(펌) 200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살을 발사하였다. 16세기 이후의 대형 화포로는 천자총통(天字銃筒), 지자총통(地字銃筒), 현자총통(玄字銃筒), 황자총통(黃字銃筒)이 대표적인데 그 제원 및 사거리는 다음과 같다. 구분..........전체길이.........구경.........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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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같은 이순신 장군 이야기 2008.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천자총통은 1290근의 무게이며, 한번에 사용되는 화약은 30근에 달하는 대구경 포였다. 수철연의환(水鐵鉛衣丸)이라 부르는 탄체를 발사할 경우 그 도달 거리가 10리(4Km)에 달했고, 조란환(鳥卵丸)을 사용하는 경우 한 번에 300발을 발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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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에 부합된 105밀리 곡사포 발전방안(1) 2010.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운데에 천자총통 다음으로 큰 것이다. 현자총통은 유통식(有筒式) 화포로 임진왜란 때에 차대전(次大箭)이란 화살 끝에 화약 주머니를 매달아 쏘던 작은 대포이다. 황자총통은 불씨를 손으로 점화하고 발사하는 유통식(有筒式) 화포이며 조선 세종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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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熱) 2006.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대를 노려보며 말했다. “방포하라!” 포수들이 준비된 천자총통 심지에 불을 놓았다. 곧 철환들이 공중으로 떠올랐다. 천둥...하지 않았다. “재장전.” “재장전!” “사거리를 늘려라.” “사거리를 늘려라!” “방포.” “방포하라!” 다시 철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