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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촌이 참석한 충주호 무연분묘 위령제. 사진 : 24매 2012.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나이 70세가 넘어서도) 이렇게 산야를 겁없이 넘나들수 있는 건강을 주신것이 아닌가 하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지요. 고마운 마음 하나님께 전합니다. 위 사진 설명 : -. 멀리 월악산의 영봉 꿈을 키우며 정기를 먹고 살아온 영기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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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인연 만나고들 계시죠?^^제 마음 또한 한 사람을 위하여.... 2009.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께선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하시구 지금은 어머니와 땀흘리시며 가꾸고 키우며 열심히 노후를 즐기고 계시답니다~^^ 5. 회원님은 컴퓨터를 켜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 하~!아침에 상쾌한 하루를 위해 제가 제일 먼저 하는일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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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공작소 <16-3>[신선(神仙)한 부산]- 맹이와 나- '신선대'에서 201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께서는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하셨단다. 워낙 성품 좋고 기운 좋아 2년을 노셨는데, 2년 지나고 나니 노는 일이 딱 죽을 맛이라서 모 회사 경비실에 2년 임시직으로 일하게 되셨더란다. 그 회사는 외국선박이 자주 드나드는 신선대 부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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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와 장준하, 진정한 의문의 죽음은 누구인가? 2012.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나이도 있고 혈압 때문에 건강도 안 좋다는 걸 잘 알면서도 자일을 타고 내려가라는 거예요. 산악회 회원 4~5명이 있었는데 그분들이 안전하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산악회 회원 한 명과 함께 자일에 매달렸는데 흔들리면서 그 사람은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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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와 장준하, 진정한 의문의 죽음은 누구인가? 2012.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나이도 있고 혈압 때문에 건강도 안 좋다는 걸 잘 알면서도 자일을 타고 내려가라는 거예요. 산악회 회원 4~5명이 있었는데 그분들이 안전하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산악회 회원 한 명과 함께 자일에 매달렸는데 흔들리면서 그 사람은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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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수상자] 김용대 2022.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겼습니다. 나이 들다 보니 외골수로 세상살이를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작품 끝에 나오는 경력에 저는 수상실적이 늘 비어 있어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지요. 하여 등단한 지 28년 만에 처음으로 문학상 모집에 응모하였습니다. 심사 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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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이 아픈 하루였다 2010.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렸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을 하시고는 소주 한 잔하시는 취미 외에는 친구도 별다른 소일거리도 없이 지내시면서 지나치게 깔끔하고 완벽주의자 이신 장모님과 늘 갈등이 있으면서도 지병을 핑계로 마지막 취미이신 소주마저 저지당하시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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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 가는 길, 홀아비바람꽃 - 김태수 시집 / 도서출판b 2022.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임했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뒤 경북의 여러 교정시설과 도서관, 박물관 등에서 시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목차 ㅣ시인의 말ㅣ5 제1부 외할머니, 휴전선 넘지 못하셨나보다 외할머니, 휴전선 넘지 못하셨나보다12 외가를 찾습니다15 나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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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선을 기리기 위해 세운 녹동서원 2010.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나이 30살이었다. ***집성촌 우록마을 찾는 일본인 급증 정유재란이 한창이던 1598년. 사쓰마(지금의 가고시마)의 영주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는 전북 남원성에서 80여명의 도공을 납치해 일본으로 데려갔다. 이들 가운데 심당길이란 도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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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老病死 2005.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 발전을 위하여 분골쇄신 할 것을 약속 드리겄어유. 저는 나이로는 늙은이지만 체력과 머리는 아직도 50대 정도에 와 있다고...보고 젊은 오빠라고 부르긴 하더구만유. 저는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직하고 여지껏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이 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