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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문학 2호 시3편 (최경순) 2018.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설 최경순 폭설이 왔다 밤을 타고 왔다 땅과 하늘의 경계가 무너지고 들판과 강의 경계가 사라졌다 눈 덮인 두물머리의 신 새벽 첫 발자국을 남기며 날아가던 새의 행로가 눈 속에 파묻힌다 폭설의 문 앞에서 점점 작아지는 나를 발견한다 킬리만자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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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학 25호 시 (최경순) 2018.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생각이 나를 지배하기 시작했을 때 최경순 창가에서 바라보는 감나무 한 그루 아침 새소리에 나뭇잎들이 팔랑팔랑 대꾸를 하고 있다 살짝 흔들리기도 하는 가지는 새소리를 덧입은 나무의 울음일지도 모른다는, 그 생각이 나를 지배하기 시작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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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열정적인 최경순교수님-- 201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열심히 하시고 항상 열정적이신 최경순교수님........... 아이들과 눈높이도 맞추려고 노력하시고 자고 있는 아이들 깨워서 수업듣게하려고 하시고 강의하실 때는 누구보다 열정적이시다. 병원에 검사결과 보러 가서 수업 못듣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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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비행(최경순)(단발) 2008.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80302-훈련비행(단발)-최경순.dat KALVA Flight plan 비행계획서 성명 최경순 조종사번호 0035 운항편명 훈련비행(단발) 운항기종 MOONEY 출발공항 RKSS 도착공항 RKSS 비행보고서 출발시각 22:25 운항고도 4000FT 도착시각 23:11 운항일자 080302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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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비행(최경순)(단발) 2008.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KALVA Flight plan 비행계획서 성명 최경순 조종사번호 0035 운항편명 훈련비행(단발) 운항기종 MOONEY 출발공항 RKSS 도착공항 RKJJ 비행보고서 출발시각 12:50 운항고도 5000 도착시각 02:00 운항일자 080303 운항보고 도착시간이 확실하지 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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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공간풍경 시화전을 앞두고 2 202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채만 한 바위도 혼자서는 들 수 없지만 함께라면 옮길 수 있다. - 3일 (목) 1시 이후 설치, 김복순 배두순 박환우 최경순 4일 (금) 최경순 5일 (토) 박환우 6일 (일) 박명숙 7일 (월) 김복순 배두순 8일 (화) 유영희 최희정 9일 (수) 김소해 1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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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순 】 느티나무 2021.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로 흘러간다 어디론가 흘러가는데, 여기저기 섬광처럼 번쩍이는 셔터 소리에 화들짝 깨어나는 현실 나는 다시 나의 세계로 돌아온다 최경순 --. ■ 최경순 시집『 그 생각이 나를 지배하기 시작했을 때 』 문학의전당 수록 바람의 길을 따라 - 국악명상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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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학 23호 신작시 (최경순) 2016.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부도의 일출 최경순 마음이 먼저 새해의 창문을 연다 쓸쓸한 바람만이 밤거리를 배회할 뿐 거리엔 인기척이 없다 여명이 다가오고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바닷가 밀물처럼 넘실넘실 다가오는 아침을 갈매기가 이끌어주고 있다 눈길 닿는 곳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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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학 24호 신작시 원고 (최경순) 2017.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끔은 그대로 최경순 마음의 무게가 천근을 초과하는지 더 두껍고 단단하게 나를 옭아매고 있다 따사로운 햇살 한 가닥 부드러운 음성 한줌 무엇 하나 파고들 틈이 없다 벼랑을 움켜쥐고도 꼭대기를 향해 오르던 길 아슬아슬한 고비들을 잘도 넘기던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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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순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경순님의 생일 4월21일(음3/3)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세상에서 젤 행복한 날 항상 건강한 모습과 행복한 미소로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재경 상주시 산악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