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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지 않았지만, 그만두면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해서 그만둘 수 없었습니다. 집에 가도 편하지 않았습니다. 치매를 앓는 아버지, 사고만 치는 아들, 계속 잔소리만 늘어놓는 아내로 인해 집에 아예 들어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친구들도 자기 어려울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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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지 않았지만, 그만두면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해서 그만둘 수 없었습니다. 집에 가도 편하지 않았습니다. 치매를 앓는 아버지, 사고만 치는 아들, 계속 잔소리만 늘어놓는 아내로 인해 집에 아예 들어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친구들도 자기 어려울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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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 친정엄마... 2023.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는데..(치매 발병은 올해 2년차세요.) 요양선생님 오셔서 이제 좀 편안해지나 했는데 저러세요. 엄마 혼자 계시면 집안도 엉망이고, 고춧가루 양념통이 10개예요.(기억을 못하고 계속 통을 만들어서 여기저기 두세요.) 하루는 새벽에 출근하는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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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잘알 눈아들 엄마랑 여행가는데 도와줘!!!!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 모시고 여행다니는데 엄마가 좀 아픔 치매임 인천->치앙마이 갔다가->2주 후에 베트남 나트랑으로 갈까 하는데 치앙마이에서 나트랑갈때 바로 갈까 아니면 치앙마이->한국 와서 2주정도 머물다가 다시 준비해서 나트랑으로 갈까? 뭐가 덜 힘드려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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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아들과 더 늙은 엄마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에 나온 기록을 보면 정말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실감난다고 할까. 50년 넘게 함께 산 남편이 치매 아내를 살해하고, 뇌성마비로 태어난 아들을 40년 넘게 돌보다가 지쳐 끝내 살해한 엄마, 중증 질환으로 오랜 병상 생활을 해온 어머니와 동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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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지 않았지만, 그만두면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해서 그만둘 수 없었습니다. 집에 가도 편하지 않았습니다. 치매를 앓는 아버지, 사고만 치는 아들, 계속 잔소리만 늘어놓는 아내로 인해 집에 아예 들어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친구들도 자기 어려울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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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지만, 그만두면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해서 그만 둘 수 없었습니다. 집에 가도 편하지 않았습니다. 치매를 앓는 아버지, 사고만 치는 아들, 계속 잔소리만 늘어놓는 아내 로 인해 집에 아예 들어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친구들도 자기 어려울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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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지 않았지만, 그만두면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해서 그만둘 수 없었습니다. 집에 가도 편하지 않았습니다. 치매를 앓는 아버지, 사고만 치는 아들, 계속 잔소리만 늘어놓는 아내로 인해 집에 아예 들어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친구들도 자기 어려울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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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지 않았지만, 그만두면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해서 그만둘 수 없었습니다. 집에 가도 편하지 않았습니다. 치매를 앓는 아버지, 사고만 치는 아들, 계속 잔소리만 늘어놓는 아내로 인해 집에 아예 들어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친구들도 자기 어려울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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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지만, 그만두면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해서 그만 둘 수 없었습니다. 집에 가도 편하지 않았습니다. 치매를 앓는 아버지, 사고만 치는 아들, 계속 잔소리만 늘어놓는 아내 로 인해 집에 아예 들어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친구들도 자기 어려울 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