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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글........ 200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근길 - 안도현 - 삼겹살에 소주한잔 없다면... 아, 그것마저 없다면...... 너무 감동적이야.....ㅠ_ㅠ(훌쩍훌쩍) ============================================ ▷◁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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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열 받습니다. !!! 200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염소는 고삐에 묶여서 한평생 또 한평생 고삐의 길이만큼 멀리 나갔다가 밤에 집으로 돌아간다네 --- 외로움, 퇴근길, 봉급 받는 날 안도현 현재 시각은 1시 12분 원래 한 시 퇴근인 토요일임에도 불구, 지난달 야근을 밥 먹듯 했음에도 불구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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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2003.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바람이 찹니다. 찬 기운을 몸으로 느끼다 보면 어느새 허름한 삼겹살 집에서 소주한잔..따악..생각이 나죠.. 안도현씨의 퇴근길이라는 시에서 나오는 것처럼.. 말이지요... 소주를 처음 먹어보는 사람은.. 그 쓴맛에 놀라면서도 얼마만큼의 가득채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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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사랑. 200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에 뛰어 들고 싶은 충동을 못이겨 늘 눈물을 흘렸다던 순수한 바보 그대는 나의 사랑.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엔 늘 안도현의 퇴근길을 읊으며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생각하는 그대는 정녕 나의 사랑. 못난 우리 보며. "텃밭에 심어 놓은 호박씨들이 땅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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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마저 없었다면 ... 200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맘 편하게 괴기 먹기 힘든 시기에 떠오르는 싯구가 있습니다. '삼겹살에 소주한잔 없었다면/아, 이것마저 없었다면' [안도현 시인의 퇴근길 全文에서] 아... 진정 이것마저 없었다면 ... 금주에 있을 시산제 준비 관계로 오늘 종로에서 산우님들과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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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 규 동 2011.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른 만나지 못함도 다 시인의 형벌이었을까요? 꼿꼿한--현재형입니다-- 시인의 영전에 헌화합니다. 연탄 냄새 안도현 싸락눈 흩뿌리는 날 퇴근길 언 코끝으로, 살속으로 파고드는 가족이여 최저생계비여 --새벽 5시. 가을밤은 고즈넉하여 지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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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마저 없다면~ 2002.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겹살에 소주 한 잔 없다면 아, 이것마저 없다면 ------------------------------------------------- 퇴 근 길 / 안도현 정말 퇴근길에 소주 한 잔의 유혹이 목구멍으로 뜨겁게 감겨 오는 날입니다. 우연찮게 김용락 선생님이랑, 지극히 한국적인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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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날에는... 2008.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겹살에 소주 한 잔 없다면 아, 이것마저 없다면... 이것마저 없다면... 퇴근길(일명, 삼겹살쏭) 안도현 시, 백창우 곡, 야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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