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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로 돌아가다 ㅡㅡ;;;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경의 자연속에서 부족하지만 묵묵히 서로 돕고 아끼면서 살아가는 부부의 일상을 잔잔하면서도 강렬하게 담아냈네요. 펄벅의 대지, 혹은 붉은 수수밭보단 못하지만 그 작품들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아련함과 풋풋한 애정이 느껴지는 혼자 훌쩍거리며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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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이 쓴 소설 대지... 200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어로는 어떻게 되는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중국어로 된 대지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원작 제목은 <>이구요 혹시 다른 중국어 소설 중에 잼나는 것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제 메일은 XX@XX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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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의 대지를 읽어봤슈? 2007.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은 잘 생각이 안나고 영화에서 메뚜기떼가 애써 가꾼 농작물을 먹어 없애는 장면이 생각난다 왕릉일가의 땅에대한 애착이 지금 우리에게 시사하는것이 너무많다 농사를 아무리 잘 지어도 빚만 늘어나는 농촌 발버둥쳐보지만 앞날은 캄캄하기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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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사랑 박용신의 포토기행-중국 호남성 장가계 천문산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모작이 가능한 황금 벼이삭 들판이 끝없이 스쳐 간다. 중국 대륙에 넓음을 실감한다. ▲ 끝없이 펼쳐진 논의 벌판, 펄벅의 "대지"가 떠올랐다. 저기 왕룽일가가 살고 있지 않을까?▲ 시골 마을에 가옥이다. 대부분 널직 널직 2층으로 지어졌는데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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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의 대지 강추~ 2002.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읽은지 오래 되서 가물가물?하지만요. 이 책 읽을때 정말 그 좋아하는 밥시간마저 줄여가며? ㅡㅡ; 봤던 걸로 기억됩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제가 본책은 꽤 분량이 많았거든요 대략 1000p이상 되었던거 같은데.. 시중에 나온 다른 번역본은 꽤 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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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大地, The Good Earth)/ 펄벅 2020.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가 자신의 견문을 토대로, 빈농(貧農)으로 재산을 모아 대지주가 되는 왕룽[王龍]과 그 일가의 역사를 그린 대작이다. 《대지 The Good Earth》(1931) 《아들들 Sons》(1932) 《분열된 가정 A House Divided》(1935)의 3부작으로 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