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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어 옷을 차려입고 집을 나섰다. 밖으로 나왔지만, 딱히 갈 곳이 없다. 한참 걷다 보니 지하철역에 와 있다. 지하철은 한산하다. 빈 의자에 앉아 물끄러미 덜커덩거리며 달리는 기관차 소음을 듣고 있었다. 예전에 느끼지 못한 새로운 것이 들린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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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들6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주시는 분이 계셨다. 즉석 사진이다 서희와 철진이는 사진을 찍고 식당 안으로 들어섰다. 식당 안은 낮이라서 그런지 한산하다 산 낙지와 모둠회 한 접시를 주문했나 보다. 자기야 이 사진 너무 잘 나왔다! 집에 가서 액자에 넣어 둘 거야 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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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가도..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절 나와바리인 서면.. 추억이 마니 담긴.. 빛축제도 하네..요 거리가 예전만 해두 사람들로 인사인해 였는데 지금은 한산하다.. 10.20대 만남의 장소인 마리포사..요 앞에 30분 서 있음 아는 아~들 마니 만나.. 그 당시가 생각나네.. 서면 롯데백화점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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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일) 수원팔색길 2색 지게길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것 같아 반딧불이화장실... 해우재 박물관(똥 박물관) 서울의 재래시장처럼 인파로 북적댈 거라는 예상은 빗나갔다 한산하다 주말인데도 조용하군 수원 역시 도심권이기에 대형쇼핑몰이나 대형마트를 많이 이용하겠지 그리고 특이하게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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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둘레길 1코스 걷기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룡산 둘레길 1코스 걷기 추위가 한풀 꺾였다. 휴일날 이른 오전 지하철은 한산하다. 현충원역에 내려 수통골행 버스로 갈아탄다. 수통골 행 버스에는 먼저 승차한 회원 몇이 보인다. 인사를 나눈다. 버스 종점에 내려 수통골 만남의 장소로 간다. 만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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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부산 2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년 둘 이뿌다, 나이가 깡패다 추억의 18번 완당집 부산의 명물이 된 씨앗호떡 광복동과 창선동, 국제시장길이 너무 한산하다 동주여상 건너편 대각사 옛날 미문화원, 본래는 일제가 지은 동양척식회사 건물이다, 건축양식이 어쨌든 내정서에는 고즈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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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他者가 된 공간의 삶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에서도 보통으로 봐지지 않는다. 오랜 전통이 있는 재래시장이어서 사람들로 북적일 줄 알았지만 휴일인데도 시장 안은 한산하다.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온 사람들이 세일하는 정육점에서 삼겹살 몇 근 사들고 나와 다른 상점들을 기웃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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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카야마 - 오사카 3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를 타고 호텔로 가다 바라본 해거름 이 배를 타고 호텔로 들어 간다 인폼이 한산하다 안내선을 따라 체크인을 할 만큼 많은 일본인들이 찾는 곳인데 이날은 한가해 좋다ㅋ 동굴온천 가는 길 온천 앞은 태평양 바닷물이 넘실거린다^^ 호텔식당. 조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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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시 도토리묵 준비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빼고 물보충해주었다. 집에 오다가 노포 오시게 장마당에 들렸다. 장이 덜선 기분이고 사람이 많지않다. 줄서는 국화빵도 한산하다. 텅빈 장마당 생선가게 자리 ↘ 모낭빵 집시람 친구가 감자쎌러드를 만들었는데 맛이 괜찮다고 가져왔다. 두개먹으면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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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첫동네 백무동에서 장터목 대피소 가는 길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산악 사고 발생과 성수기 대리 예약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겨울이고 평일이라 산객이 20여 명으로 대피소가 한산하다. 북적거리는 것보다 한가하고 여유로움이 좋다. 산에서 만이라도 느림을 느껴보고 싶다. 장터목에서 바라보는 지리 주능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