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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무슨날인지 기억은 하시는지요, (생글) 2005.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모두 역사를 기억하는 착한 이공인이 됩시다아. 아아, 개인적으로 김주열 열사(당시 마산상고 1년)를 추모합니다. 그리고 한성여중 2학년 학생이었던 14세의 진영숙양. 민주주의를 위해 나라를 자랑스런 핏빛으로 채워주셨던 모든. 186명의 고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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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현대사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2017.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요한 사건들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승만 정부의 독재화, 발췌 개헌, 사사오입 개헌, 4·19 혁명 4·19 혁명에 참여하여 희생된 한성여중 2학년 고 진영숙의 편지도 읽었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어머님 뵙지 못하고 떠납니다. 끝까지 부정 선거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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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 3월 22일 자탐 정기 회의 자료 2017.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학테마캠프 <토요일에 찾아가는 지질-화석 탐사> 가. 신청 현황 : 김태희 선생님 - 중학생 10명 : 대원중, 수학중, 한성여중, 성재중, 서운중, 덕원중 - 고등학생 67명 : 경인고, 광성고, 진관고, 가락고, 배명고, 성심여고, 영신여고, 잠실여고, 동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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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목숨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2021.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97316/1?m=1 4,19 혁명 당시 여고생 진영숙님의 유서 <진영숙 양(15세, 당시 한성여중 2년)의 유서> 시간이 없는 관계로 어머님 뵙지 못하고 떠납니다. 끝까지 부정 선거 데모로 싸우겠습니다. 지금 저와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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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어디로 갔을까 2008.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은 자리에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밤이 깊었다. 나는 잠이 오지 않는다 -이외수 , 장외인간中 * kbs다큐 中 한성여중 2학년 故진영숙양인데 4.19 미아리 시위중 총에 맞아 사망했어요.. * 6월항쟁중 연세대학생 이한열군..이때 22살이였긔 이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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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어디로 갔을까 2009.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은 자리에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밤이 깊었다. 나는 잠이 오지 않는다 -이외수 , 장외인간中 * kbs다큐 中 한성여중 2학년 故진영숙양인데 4.19 미아리 시위중 총에 맞아 사망했어요.. * 6월항쟁중 연세대학생 이한열군..이때 22살이였긔 이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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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있는 학교로 돌아가자 200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간쯤 가자 몇몇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찍어내는 것이었다. 어깨를 들썩이는 아이들도 있었다. 한성여중에 와서 몇 번의 졸업식을 치렀지만 아이들이 눈물을 흘리는 것은 처음이었다. 고별사가 끝나고 3학년 담임선생님들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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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봄 포럼 발제문 - 4ㆍ19와 제 2공화국의 사회운동 2008.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방을 위해 기뻐하여 주세요.”19) 위의 글은 4ㆍ19 시위에 가담하였다 미아리 고개에서 얼굴에 총탄을 맞고 사망한 한성여중 2학년 진영숙의 유서로, 1965년 4월 ‘4월혁명동지회’가 편찬한 『4월혁명』이라는 책에 수록되어있다. 이후 이 유서는 4ㆍ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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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5) 어른을 가르치는 아이들 2008.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조건 경쟁력이 생긴다는 야만적인 공식을 신앙처럼 믿는 나라는 후진국이요, 참으로 후진 나라다. 원리반에서 탐구반으로 올라가는 것을 마다 하는 그 ‘바보’ 같은 아이들에게서 우리 어른들은 무엇을 배울 것인가? 고춘식 한성여중 교사·본지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