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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키아와 카르타고6) 페니키아의 백향목 (한종수) 2020.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페니키아의 백향목 여기서 세계 최초의 도시였던 비블로스 아니 페니키아를 세웠다 해도 과언이 아닌 백향목에 대해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필자의 상상이지만 ‘정복’ 이건 ‘이주’건 간에, 시나이의 불모지에서 이 땅으로 옮겨 온 유목민들에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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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원 3 모피(한종수) 2019.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81년 러시아의 차르 이반 4세는 유목민족이자 같은 정교회를 믿는 코사크 족에 물질적 지원을 약속하고 충성 맹세를 받았다. 그들은 그 때부터 시베리아로 진출하여 얼마 안 되는 원주민들을 지배하고 ‘야사크’라는 모피세를 부과하여 담비,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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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플의 역사21) 블루 모스크 (한종수) 2019.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블루 모스크 메메드 2세는 옛 비잔티움 시장이 있던 세 번째 언덕에 지붕이 있는 초대형 시장을 설립했다. 바로 그 유명한 그랜드 바자르의 시작이다. 또 황금 뿔의 끝부분인 에이움에는 모스크 단지를 조성했다. 674-678년 콘스탄티노플의 포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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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플의 역사12) 콘스탄티노플의 경제 발전 (한종수) 2019.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콘스탄티노플위 경제발전 콘스탄티노플은 중요한 원료 시장이기도 했는데, 제국의 안팎으로부터 수입되었다. 작업장에서 사용되는 금속, 상아, 보석 및 기타 원료들은 모두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 구입할 수 있었다. 중세 유럽요리의 필수품이었던 향신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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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플의 역사16) 서유럽과의 관계 (한종수) 2019.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유럽과의 관계 동로마의 그리스인들은 서유럽인을 야만인으로 간주하고 멸시했다. 그러나 그들도 점점 서유럽 사람들이 필요해졌다. 특히 확실하게 힘을 키우고 있는 이슬람교도에 대한 투쟁에서 그들의 도움이 절실했다. 강력한 해양도시국가인 피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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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플의 역사20) 술탄의 도시 (한종수) 2019.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탄의 도시 이보다 더 행복한 국가는 없습니다. 모든 것을 신의 선물로 장식했습니다. 모든 평화와 전쟁을 통제하여. 금과 사람과 선박이 풍부하고 신에 대한 복종이 충만합니다. 어떤 국가도 여기에 견줄 수는 없습니다. 베네치아 대사의 보고,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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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키아와 카르타고5) 비블로스의 배 (한종수) 2020.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블로스의 배' 당시의 풍경을 《인류의 대항해》의 작가 브라이언 페이건은 다소의 상상력을 동원해 이렇게 생생하게 묘사했다. 기원전 2600년 레바논, 비블로스. 향기로운 삼나무 목재가 작은 항구의 석재 부두위에 쌓여 있다. 나일 강에서 온 바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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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플의 역사11) 콘스탄티노플의 경제력 (한종수) 2019.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콘스탄티노플의 경제력 콘스탄티노플은 종교와 정치 뿐 아니라 경제의 중심이기도 했다. 콘스탄티노플은 수세기 동안 서유럽이 원하는 상품을 공급했는데, 오로지 이 도시에서만 가능했다. 콘스탄티노플은 서유럽 무역의 점진적인 부활을 촉진시켰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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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 중국군의 서울입성 (한종수) 2018.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군 점령하의 서울 1‧4후퇴부터 유엔군이 서울을 다시 장악하는 5월 중순까지 서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고, 피해는 얼마나 되었을까? 당시의 한·미 측은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다. 1‧4철수 당시 국군‧유엔군이 청야작전을 수행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