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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일요일 출석부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인 줄을 뻔히 알면서도 노상 아쉽고 서운하게 들리는 말이다 내 차레는 언제 어디서일까? 하고 생각하면 순간순간을...살고 싶지 않다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싶다 한 사람 한 사람 그 얼굴을 익혀두고 싶다 이 다음 세상 어느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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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 출석부 새해는 젊은 마음으로 삽시다~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게로 왔다 “할머니 방학식 했어요! ”방학 숙제는? “책 한 번 읽기, 곧바로 가져온 짐보따리에서 꺼내든 전자기기로 돌진...놀거리를 마련해줘야 하는데 그럴 능력도 없고 놀아 줄 체력도 없으니 그저 저하는 대로 놔뒀다가 시간 맞춰 충전기나 대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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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출석부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내숭 떨지 말고 화끈한 사람이 되라. 4. 질끈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실수나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을 쓸데없이 비난하지 말고 질끈 눈을 감아라. 한번 내뱉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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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금> 출석부입니다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자를 한 구멍에 4~5알씩 파종함 - 3~5일이 지나서 싹이 트면 튼튼한 모 1개만 남기고 완전히 솎아주거나 2~3주씩 남겨 두었다가 2차에 1개만 남기고 솎음 5. 들깨 1) 노동력 절감을 위해 직파재배를 실시함 - 파종시기는 중북부 지역이 6월 상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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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4/14 주말 출석부/ 수 많은 인연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오래 함께 하는 인연이 있다 처음엔 간 쓸개까지 빼줄 것처럼 다가왔다가 뒤돌아설 땐 온갖 좋지 않은 모습으로 사라지는...인연이라는 이 말이 너무나 가슴 깊이 다가오는 말이다 한 번쯤 그 사람을 떠올렸을 때 좋은 기억으로 남아 무얼 하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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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월요일 출석부 말과 생각~~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과 생각을 구분 할줄아는 날 되시고 말을 엉퀴게 하는 사람에게 깊은 생각이나 철학등은 바라지 않는 현명한 판단을 잃지않는 건강한 한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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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월요일 출석부 (오월 춘천 정모)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려 입을까. 우리 회원님들한테 잘 보여야지. 아니지,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겠나. 오늘의 컨셉은 수수하게, 있는 그대로...같이 일어나 머리 감고 분칠하고 립스틱 짙게 바르고 한 껏 부푼마음으로 춘천행 우등버스에 몸을 실었다. 언제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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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출석부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시면 좋겠습니다. 어제 맞은 손님접대로 정신줄이 잠깐 꼬였습니다. 출석부 지각 용서하시길... 대지가 온통 아름다워지는...넘 귀여운 애기말발도리 아기들이 풍성하게 꽃다발로 한달정도 현관을 밝혀줍니다. 이제 아이리스들도 시작합니다. 색색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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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일(금) 출석부 입니다.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요일 출석부 담당 고구마 대장입니다. 오늘은 아주 긴 시입니다. 81년 발표,87년 출판된 서정윤 시인의 홀로서기입니다. 다들 20대에 한번씩 읽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다시 한번 20대의 감성으로 읽어 보시기 바라며 즐거운 금요일,연휴 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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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 출석부 - 징기스칸과 매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우는 사람이며, 가장 사랑 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며,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다. 힘들고 지칠때 나의 매가 될 사람이 누구인가를 기억해 보시고 매 날개에 적힌 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