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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동시집] 여덟 살입니다 2022.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귓속말 벌레 11. 뒤집힌 우산 12. 숫자 괴물 노래 13. 멋대로 퀴즈 1 14. 멋대로 퀴즈 2 15. 물구나무 16. 그거 알아요? 17. 1학년은 서로 고침 중 제2부 연두 1. 봄은 2. 레모네이드 3. 창문 4. 콩닥콩닥 5. 사랑비 6. 지구의 솜씨 7. 코앞 8. 충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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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6. 수요일, 끔찍한 살인고문은 내일도 이어진다. 2022.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아서 화장실에 갔는데 피비린내가 진동함. 그리고 고문 받으면서 자는 내내, 전기요를 깔았고 난방텐트 속에서 잤음에도 살인적인 주파수 파장과 진동이 워낙 혈관에 살인 난도질을 하는 바람에 한기를 느끼면서 벌벌 떨면서 잤음. 오전 7:20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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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姦婦) / 알베르 까뮈(CAMUS ALBERT) 2022.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리호리하고 하얀 두세 그루의 종려나무가 유리창 너머로 보이더니 곧 사라져 버렸다. 마르쎌은 말하였다. 「무슨 고장이 이 모양이람!」 버스는 조는 듯한 아랍인으로 가득찬 있었다. 그들은 저마다 아랍식 외투를 걸치고 있었으며, 그 중의 몇몇은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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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7. 토요일, 끔찍한 살인고문은 내일도 이어진다. 2022.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제로 화장실가면 똥이 자주 나옴. 3시간을 한 세트로 계속 반복고문이 들어오고 이게 몸 속 효소, 미생물, 신경물질, 호르몬, 무기질을 갖고 생화학 살인고문을 하면서 유전자 복제하는 것임. H로 시작하는 아이디인 어떤 모 피해자는 음파와 전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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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입니다] 장세정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2022.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귓속말 벌레 11. 뒤집힌 우산 12. 숫자 괴물 노래 13. 멋대로 퀴즈 1 14. 멋대로 퀴즈 2 15. 물구나무 16. 그거 알아요? 17. 1학년은 서로 고침 중 제2부 연두 1. 봄은 2. 레모네이드 3. 창문 4. 콩닥콩닥 5. 사랑비 6. 지구의 솜씨 7. 코앞 8. 충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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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민혁명의 대장정일기:2022년 8월 2022.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가 하얀쉬트를 붙이고 걸레로 딱기로 했다. 그러나 보니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다. 내일 6시에 동네청소를 한다고 예취기를 가지고 모이라고 방송을 한다. 28일.일 아침에 정권 형님과 함께 어제 시간이 늦어서 못한 형님 선산 묘 1개 벌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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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통신 2022.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래식 화장실, 밥상에 달겨 드는 파리, 그것을 아무 거리낌 없이 파리채로 그 자리에서 강타 살해하는 현장을 목격하고서는 다시는 시골에 오기 싫어 했지만 딱 하나 별은 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추억, 그리움, 누구나 태어나 첫정을 붙였던,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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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6. 묵상글 (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 높여주시도록 낮추는. 등 ) 2022.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시오며 벌레만도 못한 나는 누굽니까 하고 프란치스코도 기도했습니다. 이 프란치스코가 우리에게 또 이렇게 권고합니다. “형제들이여, 하느님의 겸손을 보십시오. 그리고 그분 앞에 여러분의 마음을 쏟으십시오. 그분이 여러분을 높여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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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때론 길을 잃는다 2022.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날은 하얀 배꽃이 나비 떼 같이 날랐다. 꽃잎은 어머니가 배를 동동 띄워 만든 물김치 위에 사뿐히 내려앉기도 했다. 주렁주렁 달린 배밭에 가을이 오면 누렇게 익은 배들은 서로 박치기도 하고 그네도 탔다. 어쩌다 밀린 놈은, 간식 먹는 그들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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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화장실 2013.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하얀통. 거기에 똥을 모은다. 파란통은 왕겨를 담아서 보관. 왕겨는 텃밭에서 가져옴. 오줌은 따로 플라스틱 병에 모은다. 집에서만 싸면 하루에 한통은 나온다. ..우리집 뒷간(생태화장실)의 진화는 계속된다..| ◇ 힘들다~집짓기 샛강 | 조회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