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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황금펜 아동문학상 동화당선작'굿모닝, 몽골' 전은숙 2017.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굿모닝, 몽골 전은숙 나는 부러진 나뭇가지로 치루이 엉덩이를 쳤다. "말이 왜 이리 느려? 더 빨리 달려!" 말이 된 치루이가 잠깐 휘청거렸다. 치루이가 손바닥과 무릎으로 비빈 자리마다 강바닥에 붙어있던 흙이 피어올랐다. 나는 드넓은 몽골 초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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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황금펜아동문학상 수상작 4편 / 유은경 2010.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백꽃과 내 동생 유 은 경 저 아줌마 동그랗게 오므린 입 좀 봐. 엊그제부터 하품할 것처럼 실룩거리잖아. 오늘 아침엔 글쎄 베란다가 막 출렁이는 거야. 아줌마가 쏟아낸 웃음바다로 종종종 흘러가던 세 살배기 내 동생. 꽃, 꽃… 첫 말 터뜨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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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황금펜아동문학상<윤미경 선생님> 2012.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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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황금펜 아동문학상 동시부문 당선작 / 김규학 2017.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앵무새 가만있어봐 도대체 내 소리가 뭐였더라? -멍, 멍 이 소리도 아니고 -꽥, 꽥꽥 이 소리도 아니고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이 소리는 더더욱 아니다. 나한테도 분명 나만의 소리가 있었을 텐데 흉내만 내다보니 그걸 까맣게 잊어버렸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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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가을세미나 및 황금펜아동문학상 시상식 2015.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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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황금펜 아동문학상 작품 공모 2019.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Csfz&fldid=bTN&datanum=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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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황금펜아동문학상 동화부문 < 내 이름은 환타 > 2018.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내 이름은 환타 > 이혜령 나는 간디메디컬센터의 스타개 환타다. "환타, 오늘도 잘 할 수 있지?" "슈퍼 히어로, 환타 화이팅!" 병원 사람들은 나를 환타라고 부른다. 슈퍼 히어로처럼 판타스틱한 힘을 가졌다나 뭐라나. 사람들이 칭찬할 때면 나는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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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펜아동문학상(6/30)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