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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차: MTB종주/천성산-운봉산-남락고개(2008.09.12.금) 2010.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밝은 산속에 홀로 있으니 정신이 맑아온다... 날파리가 없으니 살것 같다...렌튼을 꺼내 이마에 붙인다.. 바람솔,황악바람님에게 앞으로 진행 시각을 폰으로 물어보고 출발을 한다...... ◐ 19시 50 분 71번 철탑에서 길을 잃었다/알바25분 운봉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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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재(삼수령)-건의령-덕항산-큰재-황장산-댓재 2007.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 휴게소 한편엔 대간 꾼들의 표지기가 장식되어있는데 반가운 홀/대/모 님들의 표지기가 눈에 들어온다. 동해 늦바람고문님, 황악바람님 등등...산불감시요원들은 자신들의 애로점과 입산 시 벌금부과 등... 많은 것을 털어놓는다. 산행을 포기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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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 - 향로봉 2008.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루금이 눈에 들어온다. 풍광을 렌즈에 담아보지만 형체가 불분명하다. 향로봉 쉼터에서 반가운 시그널을 만난다. 바로 황악바람님의 시그널이다. 다른님들의 시그널은 찾을 수 없었다. 하여 본인의 시그널도 바로 옆에 자리를 잡아본다. 낙동정맥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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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제 7차 ☞ 느지미재-피나무재-질고개-통점재-가사령 2008.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반갑기 그지없다. 여기가 그곳이구나. 내는 언제 기맥에 드나? 홀대모의 두루님, 조고문님, 산꾼님, 허허자님, 황악바람님 등의 시그널을 보며 걷는 내내 그분들의 생각을 해봤다. 기라성 같은 임들의 산행 기를 보며 동경했던 모든 과정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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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 01 (백무동-영신봉-고운동재) 2015.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사목이 수두룩하다니......... 왠종일 지리산 주능선 전체가 환호하고 응원한다. 천왕봉이 뒤에서 하루종일 보고 있었다. 황악바람 바보같이 또 낙남을 시작하였구나... 외삼신봉 전에 추모비가 있어 옛일이 생각 나는구나...... 산죽 속에 나무가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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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일언 2008.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늬바람님 개별꽃--포근이님 광대나물--파아란님 지면패랭이--이사빛님 개소시랑개비--기특해라님 남산제비꽃--새미뜰님 겹벚꽃--시와산님 현호색--얼음새꽃님 모데미풀--愛美님 꽃마리--천지님 조개나물--황악바람님 남방바람꽃--청로님 중의무릇--빌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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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기 2007.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주기를 읽어면서 백두대간의 꿈도 같이 키워왔다. 특히, 김천고등학교의 후배, 아마추어무선사, 이웃, 그리고 친구인 황악바람의 부부의 산행기와 조언으로 지리산을 종주하게 되었다. 한여름 열대아가 계속되는 8월 중순을 기해 출발한 것은 완전 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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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가딩가 가지산 넘어가기!! 2008.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가 앞으로 자빠링 하는 장면... 순간포착을 카메라는 용케 잡아주었다.. ▲22. 결국은 올라 앉기를 포기하고~~~ ▲23. 황악바람님이 렌즈바꾸기귀찮아서 그냥 찍었던 화각... ▲24. 이런 표정은 예전에는 삭제감이었는데... 이제는 이런맛이 더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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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原價 計算(하늘재-차갓재) 2009.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어디에 살고 있을까? 그는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 대간만 왔따리 갔따리 할까? 두루? 황악바람? 백곰? 바람솔? 소주한잔? .. 누굴까? 도깨비? 도깨비도 유력한 용의자에 한명일게다... ▲13. 산행은 할 생각은 않고 씨잘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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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산 2008.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욱기지예...나무타는 자장구..... ▲19. 남문이라예..... 알바한 자국이 선명하지예.. ▲ 산 행 구 간 고도표▲ 황악바람님 제공 ▲20. 간신히 길을 찿기는 했지예... 헷갈리는 지점에 왔어예... 산책나온 산님에게 만덕고개를 물어봤어예...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