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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후니네 엄마랑 통화했어효.... 2002.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간 님아글 쭈~욱 읽었는뎁..ㅡ.ㅡ 에혀.. 저두 모르게 한숨만 자꾸 나오네여... 님아 지금너무 힘드시겠지만... 냉저히 말하믄.. 후니님은.. 이미 님 곁은 떠난거일수도 이썽여.. 그럼 님만 더 힘들어지실텐데... 힘내세요~ 그리고 기운차리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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