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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1월 17일! 친구와의 약속.. [상편] 2007.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95년 6월 29일. 이 날은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내려 온 국민을 격분하게 만든 날이다. 내가 이 날을 잊을 수 없는 것은, 그와 같은 시간대에 동네 선배들에게 끌려가 못이 박힌 각목으로 죽을 듯이 맞고 피를 토해내며, 나 또한 처참하게 무너져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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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내 통신 또이름으로 통신을 시작하며 쓴 글들 2018.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십니까. 전자통신 이용 선배님들께 첫 인사드립니다. 제 이름은 '이대로'이고 나이는 49살 먹었으며 우리말과 우리글인 한글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나이입니다.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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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초 산행중 가족산삼을 만났네요.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은... 1995년부터 다니는 자리로... 요맘때 꼭 한번은 다녀오는 구광 자리입니다. 구광 자리(이전에 산삼을 모셨던 자리) 이 시기를 놓치면 잡목과 넝쿨이 우거져 다닐 수 없는 곳이기에... 자 출발해 봅니다. 새벽 5시 알람 소리에 눈이 번쩍 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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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진, 1995년 Kobe와 9.0 대지진 2011.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95년이니 나이 서른이었고 여의도 증권회사에서 근무를 하던 시절이었다. 그 전 해에는 성수대교가 붕괴되어 한국의 안전불감증이 전 세계에 토픽감이 되었던 시절, 그때 일본과 한국의 경제력 격차는 대단했었다. 차이를 좁히지 못할 것 같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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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신청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팸디는 모두 작성 해주세요. 1. 추천인 Daisy네버 2. 사용 할 팸디 Daisyㅇㅇ 3. 이름 신예술 4. 성별 / 나이 (나이 작성 예시: 1995년 29살 ) 신예술 / 38 5. 개인디 / 팸디 (사용했던 아이디 모두 작성해 주세요.) 럽럽럽 꿀따 6. 카톡 참여 여부(O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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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조성희 방송인/1995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아시아 대표(한국 眞), 극동방송 푸른초장 진행) 2007.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탄의 소리를 내며 통과하는 것이었다. 십자가 밑에서 검은 머리 외국인이 올라타는 첫모습, 뒷모습이 첫장면이었다. 내 나이 37살인데 영화롭고 거룩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까지 몰랐었다. 이제야 영화롭고 찬란하고 거룩하다라는 단어의 느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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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가을중 10월8일 [시해의 그날] 1995년 10월공연대본 (일부분실본) 2010.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 쪽으로 내리쳐진다. 명성황후 쓰러진다. 뒤늦게 들어온 오카모토 그리고 낭인들. 오카모토- 누가 여우인가? 이 여잔 나이에 비해 너무 젊다. 옷을 벗겨보자. 몸은 나이를 속이지 못할 테니까. 낭인들 달려들어 상궁과 재의의 옷을 차례로 벗겨 젖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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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신청합니당!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로 기재하지 않고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 합격된 텟은 텟완료 게시판으로 옮겨지므로 삭제 x 1. 이름 / 성별/ 나이 (나이 작성 예시: 1995년 29살 ) 이준수 1994년 30살 남자 2. 개인디 (본디 전적 1만이상) 전령 서범 홍게 3. 전 팸디 (사용했던 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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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신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 합격된 텟은 텟완료 게시판으로 옮겨지므로 삭제 x 1. 이름 / 성별/ 나이 (나이 작성 예시: 1995년 29살 ) 김용현/남자/1995년 29살 2. 개인디 (본디 전적 1만이상) 따튀 3. 전 팸디 (사용했던 팸디 모두 작성) 캔슬손.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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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12월,31일. 동아 일보에 실렸던 제 어머니 기사입니다. 200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디오를 듣고 좋다고 생각되는 말을 종이에 적다가그냥 잊어버리고 놓아두면 가족들이 보고 웃고. 자식들은 그냥 웃었지만 나이 많은 어머니는 그것이 무식하다는 말처럼 들려 싫고 부끄러웠다고 한다. 지난 11월 자식들이 팔순잔치를 하면서 책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