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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구간(땅끝기맥) 진달래꽃의 향연 "주작공룡능선" 2012.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은 안심을 하며 계라리고개를 출발한다. 땅끝기맥을 진행하는 첫번째 이유였던 그 구간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주작덕룡산 산행공지를 보면서 해발 300 - 400m 공지를 보고 우습게 생각하고 시작할 것이다. 나역시 주작덕룡산 산행공지를 우연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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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제 19구간(배내고개에서 솥발산 공원묘지까지) 2015.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착. 안심이다. * 심야버스에서 내려 어둠속에서 찾아낸 신호등. 직진으로 가라는 교통표지판을 보고 언양 버스터미널을 찾아갔다. * 언양터미널 후문에 있는 버스정류소. 이곳에서 아침 6시20분에 328번 버스를 타고 배내고개로 오른다. 아침에 배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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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사장과 후배의 키스 2020.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산에 콜택시 2대을 부르더군요 후배차는 식당에 두고 우리는 택시가 도착하자 후배 일행이 먼저 가고 우리는 그 다음에 온양 온천으로 출발하여 온천에 도착하니 밤에 네온 싸인이 대단하더군요 수십개의 온천 모텔들 우리는 그 모텔중에 한곳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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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회문단맥종주제1구간 - 용추봉, 세자봉, 상상봉, 라희봉(순창) - 625전쟁의 피비린내 나는 빨치산 전투를 치루었던 호국의 능선을 걷는다 2016.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속되니 안심해도 됩니다 엄청나게 큰 편편한 찐빵같은 봉우리 정상이 도면상 삼각점이 있는 577.3봉인데 삼각점은 찾을 수가 없네요^^ 577.3봉 : 7:35 펑퍼짐한 등고선상550안부 : 7:40 서서히 고도를 높이다가 빨래판 같은 급경사를 오르다가 등고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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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양구지맥종주(완) - 비봉산(일출봉), 두밀령, 수리봉어깨(양구) - 양구읍민들의 산책로, 귀의날의 회한과 피의능선 2017.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눌콜에 일어나 24시편의점에서 우동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대신하고 새우바 하나와 얼음물 한병 챙기고 어제 탔던 그 택시를 불러타고 31번국도 장가고개로 간다 그 동네서 나고 자라고 지금까지 살고 있는 기사님이라 아는 것도 많다 밑에서 보면 뾰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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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청룡(작대)단맥종주(완) - 천주산용지봉 상봉(함안 창원) 청룡(작대)산(함안) 조롱산 무릉산 함박산(함안 창원) 옥녀봉 마금산 천마산(창원) 2017.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니 안심이 된다 고생한 보상이라도 받을 심산으로 정상석에 기대 앉아 고시레도 하고 에너지도 보충을 하는데 배와 사타구니가 엄청나게 가려워 피가 나도록 긁으며 보니 새까만 진드기 2마리가 빨빨거리며 기어다니고 있다 에구 뭘 먹겠다고 들어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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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아미단맥종주(완) - 아미산(곡성) 옥녀산(순천) 형제산 유치산(곡성 순천) - 최악중의 최악 가시구덩이 남도 산줄기 2017.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단은 안심하고 뚜렷한 길 흔적을 따라 내려가는데 얼마안가 흐지부지 이상해지더니 다시 최악의 최악인 지옥능선이 되면서 진행을 할수 없다 에구 지금 내가 뭘하고 있는 것인지......... 너른 바위 정상인 등고선상530봉 : 18:45 기어와도 왔을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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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안동일월]일월단맥종주(완)-일월산(△1218.5)(영양)-전국에서 기가 제일 세다는 신내림의 산을 오르다 2020.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았다는데 안심을 하고 그대로 배낭잡고 누워버린다 (15분 잠잠) 정신차리고 길 흔적을 잘찾아 능선을 가늠하면서 팍팍 내려가다 우측 월간계곡으로 내려가는 ㅓ자길 지나 8:25 폐묘지나 등고선상590ㅓ자안부로 내려서면 알아먹을수 없는 표지기 1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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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회문단맥종주(완)-용추봉 세자봉 상상봉 라희봉 장군봉 회문산 삼연봉 천마봉(순창) 깃대봉(임실)-2300여명의 피가 강물이 되어 흐르던 산줄기 2017.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속되니 안심해도 됩니다 엄청나게 큰 편편한 찐빵같은 봉우리 정상이 도면상 삼각점이 있는 577.3봉인데 삼각점은 찾을 수가 없네요^^ 577.3봉 : 7:35 펑퍼짐한 등고선상550안부 : 7:40 서서히 고도를 높이다가 빨래판 같은 급경사를 오르다가 등고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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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월악단맥제1-1구간종주-만수봉(제천)-너무 늦은 시간 때문에 그리운 영봉을 못넘고 덕주골로 탈출하다 2021.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호로 콜을 하니 청풍택시란다 참고로 제천시내 택시는 각면에 있던 택시전화번호는 몽창 없어지고 아예 전화번호부에서 삭제되고 없다 그래서 전화를 하고 끊자마자 여수의 산님이신 김0래님한테 전화가 온다 앞으로는 덕산산님이라고 불러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