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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 노을 길을 걸으며 2020.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회가 집으로 다시 발걸음을 돌리려고 했다. 모처럼 나선 길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서둘러 정서진을 향하여 걸었다. 정서진까지는 빠른 걸음으로 한 시간 남짓 걸렸다. 멀리 영종대교가 길게 뻗어 있고, 갯벌과 섬과 바다가 어둠을 맞이할 채비를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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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 바람길~~~ 2021.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게 집에서 나섰다. 그러함에도 시간의 여유를 둬서 강화터미널에서 환승이 안 되도 늦는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출발했다. 3000번 버스가 강화로 들어가는 길에 이토록 사람이 많은 것은 처음 이였다. 2일, 7일 장날이라고도 했다. 만석과 더불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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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 명소 2010.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집 한 채 만이 섬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다.(경남 통영) 연꽃천지 백련회산지 자그마치 10만평 연못이 백련으로 채워져 있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도 이제는 회산지를 백련지라 부르고 도로 이정표에도 아예 회산 백련지라 붙어 있다. 회산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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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길....4월13일 2012.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젖자마자 석모도,강화도령첫사랑길,,,, 추가가 되어 성취감(?)에 손상을 입었다. 안 간길 다시가자,,,,하다가 4월13일 아침일찍 베낭메고 출발. 강화터미널에 도착 하니 10시가 채 못되었다. 화장실 들리고, 카메라 꺼내 걸고,,,,,,그리고 한대 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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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드디어 교동에 상륙하다 201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동도와 석모도 사이를 조력발전소를 만들면 상당한 전력을 생산할수있다는것 그리고 연백과 이곳이 가까워서 연백피난민이 많이 살았는데 교동원주민은 부자가 별로없구 연백사람들은 모두 부자랍니다 시작은 가지고 또는 없이했는데 결과는 반대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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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등장한 나여니!! 여름 휴가 다녀와써영 ^^v 러브 러브 바캉스!! 200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끌어주는 튜브 위에서 넘 재미께 놀아써여.. 종호는 수영 하겠다구 강아지 수영을 넘 진지하게 해서 웃겨 죽는줄 아라써여.. 고개는 물 밖으루 내밀구 팔이랑 다리만 열씨미 움직이는데 진짜 강아지 가떠라구여.. 1시간 정도밖에 못놀았는데 종호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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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속의 강화 삼별초캠핑장 2010.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당과 민박을 운영하더군요~ 린아~ 어디가니??? 엄마랑은 뭐하구~?? 헛~ 볶음밥이군요~ ㅎㅎㅎ 점심메뉴는 볶음밥과 짜파게티였습니다 ^^ 한적한 오후의 풍경 입니다 슬슬 손님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군요~ 신상 마징가는 목도리도마뱀으로 변신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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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 장소요!!! 2005.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민박집이 바로 앞인데 싸고 좋으며 번잡하지 않고.. 오붓함을 느끼기에 좋다 3. 우이동 : 정말로 가기 쉽다. 서울 시내 버스가 다니니.. 그래도 작은 개울과 뒤에 산도 보이고.. 맘먹고 아침에 등산해도 되고 후발대가 많다면 좋은 곳...경비도 젤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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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준비하면서 배우는 산나물 이야기 201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둥굴다. 집 근처에 많이 자생한다 양지꽃 이른봄 가장 먼저 나오는 풀이다. 양지바른 언덕에 많이 산다 잔대(겨르기싹) 꺾으면...생으로 먹기도 한다 망제비꽃 물가나 습한 음지에 잘 자란다. 여리고 순해서 나물로 괜찮다 짚신나물 개굴가나 습한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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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16코스 후기 2019.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에 집을 나서니 정말 오랫만에 추위가 느껴진다. 7시15분쯤 송정역에 도착하니 온라인에서 낯익은 분이 계신데 알고보니...지나 해가 길어진 탓에 날은 벌써 환하게 밝아있다. 강화터미널에 도착해서 우리두리님과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다보니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