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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歸家)의 여정_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202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8월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식 미사에서 시복을 선언했습니다. 당시 저는 장충동 수도원에서 안식년중이었지만 이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윤지충(1759-1791)은 유교식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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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의 2013년 7월 기도 지향 201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교황 선출 직후 젊은이들을 독려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우리에게 신앙의 기쁨을 안겨주고 젊은 마음, 7,80살의 나이에도 젊은 마음을 갖고 우리가 신앙을 살아가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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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젊은 신부가 느낀 프란치스코 교황 – 진슬기, 임의준 2018.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에 있어서 가장 감명을 받았던 일은? 진슬기: 말이 아니라 행동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하는데, 교황님이 ‘세계 병자의 날’에서 병자 한 명 한 명을 다 만져주고 안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큰 사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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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립교황 프란치스코가 러시아를 방문하게 되면... ] 프란치스코 러시아 방문 의사 표명(2021.12.6) 2022.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든 나이 든 사람이 보인다. 빨간 말을 탄자가 칼을 휘두르며 그에게 달려가고 있다. 오 두렵다. 그는 무척 험악해 보인다. 지금 두 개의 열쇠를 가진 교황님께서 나타나셨다. 교황님 뒤로 한 사람이 보인다. 그는 따뜻한 나라에서 온 고위 성직자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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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30 교황 병원 입원, 호흡 곤란 호소…부활 일정 어떻게 하나?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기될 때마다 활동이 제한적일 수는 있겠지만, 당장 사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이전과 같은 속도로 해외 사목 순방을 다닐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죠? 제 나이도 그렇고, 최근 건강 상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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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2023.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나이 어느 시점의 계절에 위치해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래야 환상이나 거품이 걷힌 본질적 깊이의 하루하루 선물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 광야 순례 여정중, 공부중의 공부가, 평생 공부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사랑의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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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한국 종교계가 배울 것 201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빈자들의 친구로 살았다. 44세 나이에 죽는 순간에도 허례허식을 거부한 채 맨 땅바닥에서 임종했다. 한없이 낮은 데로 나아간...한다. 성직자들은 자신들의 호의호식(好衣好食)을 부끄러워해야 마땅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을 민중이 그토록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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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9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202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8월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식 미사에서 시복을 선언했습니다. 당시 저는 장충동 수도원에서 안식년중이었지만 이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윤지충(1759-1791)은 유교식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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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본 교황 프란치스코|홍지영 신부 201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이러한 아르헨티나가 낳은 교회 일꾼이다. 플로레스 마을에서 태어나 동네 공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교구 신학교에 들어가 며칠 전 교황이 될 때까지 항상 같은 모습으로 살아오신 분이다. 싸움을 모르고 작은 것을 소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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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는 하느님 중심의 삶_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202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롭게 하는 느낌입니다. 그렇습니다. 젊음은 나이에 있는게 아니라 하느님을 찾는 열정에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88세 노령에도 정신은 영원한 청춘입니다. 영원한 청춘의 젊은이로 하면 오늘 복음의 예수님과 제1독서 사도행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