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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배합니다 2008.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방앗간집이었던 관계로 그옛날 토종닭5~60마리 키우고있었는데요... 우리형제들은 나가서 사과서리해서 고구마서리 땡감서리 호박서리해서 솥뚜껑 엎어놓구 강변에서 부침개해묵고 김치서리해서밥해묵고 꽁꽁 언땅파서 무우서리해서 생무 깍아묵고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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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뛰고 뻐덩거린 근육질.. 2005.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네요. 간단하게 회의를 마친 후 먹거리가 날아 오는데.. 오늘의 주 메뉴는~ 후아~! 산에다가 울타리를 쳐놓고 기르는 그 옛날의 갈색의 토종닭.. 얼마나 걷고 뛰고 날고 했는지.. 완전히 근육질로 똘똘 뭉쳐진 다리 하나를 집어 들고 뜯고 뜯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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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적봉 2009.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령휴게소 소백산 천문대 지나온 산형제봉 도솔봉정상석 백두대간 표적비 찍사 김광섭님 처음평목산행 참가하신분 사동리 방향 임로에서 공원관리공단 직원차량 그옛날 토종닭 먹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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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19세금) 2006.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우는데 낮에는 산속을 돌아다니다가 밤이면 축사로 스스로 찾아온단다 이곳 닭은 그옛날 시골집 마당에서 키우던 진짜 토종닭이란다 길거리 무늬만 토종닭인 유색닭하곤 원천적으로 다르다 날렵한 몸이라 손에 들고 날리면 20m 는 가볍게 훌쩍 날은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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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선정> 제2차. 첫3편 2018.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잿빛이고 꽁무니는 검은 빛에다 목과 머리 부분은 오리 특유의 윤기 나는 남청색을 띤 오리들이었다. 오직 그 오리만은 달랐다. 옛날, 시골 토종닭에서 보았던 빛깔과 비슷하고 머리와 목 부분이 다른 오리들보다 짧았다. 저도 그걸 아는지 그 오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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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냇`시무식 소식 200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놀라서 짓어대고... `미리내님` 작은댁에서 준비하신 정성깃들인 푸짐한 저녁상...정말 맛있었습니다. 순도100% 토종닭 두마리...그 옛날 할머님이 가마솥에 장작불로 만들어주신 고소한 백숙맛 그대로였습니다 끼니때를 정확히 맞춰오신 `텃새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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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련(29)/윤근택 2018.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 일이 있다. 맑은 물속에서 오리 너덧 마리가 동동 떠다니고 있고, 언덕 위에는 닭장이 보였다. 우리는 그 옛날 시골에서 먹어 본 토종닭을 맛볼 수 있겠구나 하며 침을 꿀꺽 삼키고 있는데, 주인 아주머니는 큰 고무통에서 냉동 닭을 끄집어 내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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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선정> 오리 생각 2018.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잿빛이고 꽁무니는 검은 빛에다 목과 머리 부분은 오리 특유의 윤기 나는 남청색을 띤 오리들이었다. 오직 그 오리만은 달랐다. 옛날, 시골 토종닭에서 보았던 빛깔과 비슷하고 머리와 목 부분이 다른 오리들보다 짧았다. 저도 그걸 아는지 그 오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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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련(29) / 윤근택 2018.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 일이 있다. 맑은 물속에서 오리 너덧 마리가 동동 떠다니고 있고, 언덕 위에는 닭장이 보였다. 우리는 그 옛날 시골에서 먹어 본 토종닭을 맛볼 수 있겠구나 하며 침을 꿀꺽 삼키고 있는데, 주인 아주머니는 큰 고무통에서 냉동 닭을 끄집어 내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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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문경새재 2002.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걷던 우리가 머리가 희끗 하도록 또 한 고개를 넘으려는 구려… *** 초가 주막에서 주막집 마당엔 잔듸가 깔렸는데 그 옛날엔 토종닭이 병아리와 노닐었을 법… 우물가에 선비처럼 목을 축일까 했더니 저런, 두레박 줄이 끊어졌네…. *** 원터 성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