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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80-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31. 無法可得分 第二十二 (가히 얻을 법이 없음)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80-2-1.zip 육조:수보리가 말하되 “얻고자하는 마음이 모두 없어짐이 곧 보리라”고 하니 부처님이 말씀하시되 “그렇다. 그렇다” 하시고 “내가 菩提를 실로 바라서 구하고자 하는 마음(希求心)이 없었으며 또한 얻고자 하는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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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0-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38. 威儀寂靜分 第二十九 (행주좌와에 흔들림 없이 고요함)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90-2-1.zip 야부:衲子(학인)가 가을 구름을 거두어 가고 다시 오니, 몇 번인가 남악산과 천태산을 돌았던가? 한산(청산:체)과 습득(길가:용)이 서로 만나 웃으니, 자 말하라! 그 웃음은 무엇인가? 웃으며 말하고 동행하되 걸음을 옮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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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1-1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39. 一合理相分 第三十 (하나로 합한 이치와 현상)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91-1-1.zip 何以故하면 若是微塵衆이 實有者이면 佛卽不說是微塵衆이니 所以者何이면 佛說微塵衆은 卽非微塵衆이니 是名微塵衆이나이다 왜냐하면, 만약 이 작은 먼지들이 참으로 있는 것이라면 부처님께서 곧 작은 먼지들이라고 말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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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1-1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26. 究竟無我分 第十七 (결국 나라는 것이 없음)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61-1-1.zip 圭峰:第十二는 斷佛因是有菩薩疑라 論에 云하되 若無菩薩이면 云何釋迦如來於然燈佛所에 行菩薩行인가 斷之니라 文四니 一은 擧疑處라 규봉:12.(疑斷) 부처의 種子(佛因)에 菩薩이 있다는 의심을 끊은 것이다. 論에 이르되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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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4-1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22. 如法受持分 第十三 (법답게 받아 지님)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34-1-1.zip 如法受持分 第十三 (법답게 받아 지님) 圭峰:二는 約義辨名勝이니라. 규봉:㉡은 뜻에 의지하여 이름이 뛰어남을 밝힌 것이다. 爾時에 須菩提가 白佛言하되 世尊이시여 當何名此經이며 我等이 云何奉持하리이까 佛告須菩提하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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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78-1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30. 非說所說分 第二十一 (설해도 설함이 아님)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78-1-1.zip 須菩提야 汝勿謂如來作是念하되 我當有所說法이라 莫作是念하라 “수보리야! 너는 여래가 생각하기를 ‘내가 마땅히 설한 바 법이 있다’는 이런 생각을 하지 말라. 何以故하면 若人이 言하되 如來有所說法하면 卽爲謗佛이니 不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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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7-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14. 如理實見分 第五 (여래를 실다운 이치로 봄)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송은 금강경 사구게 가운데 가장 중심 되는 게송이다. 사구게는 네 글귀이고 게송은 시나 노래를 말한다. 야부(冶父)는 이 게송을 두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니 불(佛)은 어느 곳에 있는고?” 하였다. “달이 천강(千江)의 물이 있어 비치니 천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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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2-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24. 持經功德分 第十五 (경을 지니는 공덕)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52-2-1.zip 설의:소승의 열반의 성(化城)을 쳐서 거꾸러뜨리고 현묘한 관문(玄關)도 밟아버리니 如來의 광대한 세상을 활보하도다. 이미 능히 부처님과 더불어 살림살이가 같은데 대자비로 이끌어줌을 어찌 다시 구하랴? 대승설, 최상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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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5-1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40. 知見不生分 第三十一 (안다는 소견을 내지 않음)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95-1-1.zip 須菩提야 所言法相者는 如來說卽非法相이요 是名法相이니라. 수보리야! 말한 바 법상이라고 하는 것은 여래가 말하되 곧 법상이 아니요 그 이름이 법상이라 하는 것이니라.” 淸峯:즉, 법상(일체 모든 것)이라는 것은 본래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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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제26분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의ㅡ 해설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이 없으니까《금강경》제26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금강경》‘제26분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에 사구게가...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하는 지라, 끝내 여래를 보지 못하리’ 이런 뜻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영산불교에서 이야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