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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제주도 금능 해수욕장 ... 2011.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민 간다고, 정들었던 이웃이 제주도까지 내려가서 함께 했던.. 민아의 죽마고우 이 세 녀석들은 어디에 가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항상, 말하지 않아도 서로 조율을 너무 잘 했던 녀석들.. 그리고 그들의 그림자 하나 언제나, 내 친구는 민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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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및 조개잡이 2005.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아침에 아이들 데리러 펜션에 가서 밥도 얻어먹고,, 그냥 집으로 오면 일요일이 넘 심심하게 흘러갈것 같아서. 해수욕장에 들렀다 가자.. 근데 규민이는 넘 졸려서 30분정도 자고, 일어나 신나게 물놀이 했지요 수민이와 효진이.. 물장구 치며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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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해수욕장.. 2013.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용해요. 풍랑주의보인데 사람이 적어서 따로 통제는 안한다네요. 거북손도 보이고 남푠이랑 아들은 새우랑 게랑 보말잡고 놀고 있어요. 물론 전 밖에서 쉬구요. 비 온다더니 비는안오고 해떠서 우산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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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들의 회갑여행, 제주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 찍겠다며 폼 잡으며 웃고~ 순간순간이 그저 즐겁다. 제주에 왔는데 바다에 발담그기를 빼먹을 수 없지. 가까운 협제, 금능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변함없이 에메랄드 빛 파아란 바다가 펼쳐진다. 신발을 벗어 들고 모래 사장을 거닐기도 하고, 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