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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흐르는 강물처럼, 하회마을 | 김유경 (지은이) | 키위북스(어린이) 202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느리게, 천천히, 가만가만 하회마을을 걷는 시간 하회마을을 찾은 작가의 발걸음은 마을의 중심에 있는 삼신당 느티나무로 향합니다. 마을의 역사를 나이테에 새기고 사람들의 소원을 주렁주렁 매단 채 우뚝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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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 조광조와 '지란지교' 나눈 학포 양팽손 산 화순 쌍봉마을 2022.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 만들면서 협곡이 모두 사라졌다. ▲양선생 학포당 유지 추모비. 학포당 한쪽에 세워져 있다. ▲숲의광장을 지키는 느티나무 고목. 마을사람들이 해마다 당산제를 지내는 나무다. 양팽손의 절개는 양회일(?~1908)의 한말 의병운동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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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마을과 평천사에서 2023.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은 너무도 기이했다. 그런가 하면, 거기서 또 뿌리를 내려 한그루 나무가 서있기도 하니 예사롭지가 않다. 이들 느티나무 노거수는 마을 수호신처럼 지키고 서있어 당산나무가 아닌가 싶었다. 고목나무 바로 앞에는, 허수아비 축제 도구들을 보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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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부서마을 202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서마을 부부느티나무 나란히 서있는 각각 25m 높이의 두 그루 느티나무. 400년을 함께 해왔기에 부부 느티나무로 이름 붙이고 혼례까지 치러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무 주변에 쌓아 올린 콘크리트 담장이 나무의 생육을 방해했다. 이에 2005년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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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남도삼백리길 11코스 호반벚꽃길-2(연동교-쌍지리-석정마을-죽림마을) 2023.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표지석 준비한 김밥으로 점심. 11:14 노동2교 - 석흥천을 건너간다. 노동2교정류소. 11:29 석정마을 청림대. 11:31 석정마을 857지방도 삼거리 보호수(느티나무/1982.12.1 지정) 남도삼백리길 11코스 이정표(노동마을 2.2km/ 죽학삼거리 7.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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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밥상을 지키는 사람들] (10) 화순군 춘양면 돌정마을 김종순 씨 ‘부꾸미’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10여 가구에 달하는 제법 큰 마을이다. 돌정(石亭)이라는 이름은 1850년경 능주목사가 고을을 순시하면서 이곳 마을 동남쪽에 있는 느티나무에 큰 돌이 박혀있는 것을 보고 ‘돌정지’라고 부른 데서 비롯됐다. 실제 취재진이 그 현장에 가보니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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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도양읍 관리마을과 녹동 걷기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아 있다 한다. 일본인이 먹은 관재샘을 말하고 한 때 북적였던 마을은 이제 젊은 사람이 없다고 한다. 김홍렬이 도양장에 대해...집인데 석공을 불러 꺨 수 없었던 주춧돌을 보여준다. 느티나무로 돌아와 인사를 하고 녹동 성실식당에 가 장어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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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잔차 115회 천안 광덕사, 아산맹씨행단, 외암민속마을 , 현충사 라이딩<결과>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드리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숨고르기하면서 카보로딩(호두과자, 땅콩과자, 사탕, 오이 등) 광덕사휴게소삼거리 직진 공주 마곡사, 우측차로 광덕사 방향 광덕1교 건너 태화식당 삼거리에서 우회전 광덕사 일주문을 향해서 광덕사 호두나무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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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면 대리 느티나무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리 느티나무 광시면 대리에는 수령600~700년의 느티나무가 있다. 마을나무로 보호되고 있다는 이 나무는 10년까지 매년 정월 보름이면 대리와 시목리 사람들이 모여 동네의 안녕과 무고를 비는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떡을 해 놓고 축귀 방문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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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고목 / 靑山 손병흥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티나무 고목 靑山 손병흥 매력적인 여러 갈래로 뻗친줄기 눈부신 하늘 향한 잔가지 잎사귀 그늘을 드리우는 세월의 나이테 뜨거운 가슴 목줄기 연초록 입술 괴목으로도 불리는 마을의 수호신 키도 크고 줄기 지름도 넉넉한 나무 가로수나 관상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