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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제21 구간 산행 감나무재에서 봇재까지(10월 16일, 일) 2011.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금고 달빛에 젖어 활짝 핀 구절초의 해맑은 얼굴은 가을의 敍情이자 純情이다. 누군가 씨를 뿌린듯 구절초가 많이 피어난 산길은 처음인데 작은산의 작은 헬기장은 아예 구절초 꽃밭이다. 부드러운 흙길을 걸어 작은산을 넘어가자니 아기자기한 암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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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가고 집도 가고, 7월도 떠났다 ! (7월 정원일기) 2017.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하유자모산횡)-서산(西山) 위엔 저녁놀이 활활거리네 영수합고(令壽閤稿) ↑7월 14일 기온 23 ~ 31℃ 정말 여름 맛이 난다 오전 오후로 아파트 정원을 각각 2시간 걷는데 땀이 등줄기를 타고 내린다 정원 한바퀴 도는데 1시간 걸리는데 물을 두병 마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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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을.... 2009.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명하며 유자(柚子), 차(茶)의 산지로 알려져 있음. 보물 제320호인 삼층석탑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대흥사(大興寺)가 있음.' 등을 감안하여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선정하였다. 두륜산은 사계절 어느 때 찾아도 좋은 산이다. 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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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3 고흥우주마라톤대회 참가 후기 2006.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출발지인 달빛 사무실에서 공수해온 자연산 회에 병우씨 김치를 곁들여 많은 회원님들께서 자리를 같이 해주시어 고흥 유자막걸리로 축배를 들었습니다. 안준영 회원 하프 처녀출전 언더 투. 김홍식 사장님 생신 축하.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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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위의 전망카페, 아직도 안 가봤니? 2009.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미자, 유자, 산딸기 등 몸에 좋은 건강열매로 솜씨낸 차음료에서 우리의 전통주인 막걸리 칵테일까지. 웰빙과 퓨전개념을 골고루 선보이는 독특한 메뉴를 3,000~4,000원대의 알뜰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뭘 먹을까'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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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문구(李文求.1941.4.12∼2003.2.25) 2009.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91) <유자소전>(1993) *<내 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왔다>(2000) 【산문집】<아들 사랑 이야기>(1977) <지금은 꽃이 아니어도 좋아라>(1979) <소리나는 쪽으로 돌아보다>(1993) <글밭을 일구는 사람들>(1994) <나는 남에게 누구인가>(1997)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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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술의 종료 2011.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반 막걸리보다 다소 높은 편이며 1.5ℓ짜리 한 병에 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남제주군 성읍민속마을에 가면 쉽게 맛볼 수 있다. ※ 오메기술 재 료 차좁쌀(흐린조), 밀누룩 제 법 차조를 깨끗이 씻어 일어 물에 5-6시간 정도 담궈두었다가 건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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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로 배우는 풍류와 한자 2011.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채) : 막걸리와 산나물. (濁 : 흐릴 탁) 閑山섬 달 밝은 밤에 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一聲胡笳는 남의 애를 끊나니 李舜臣 【語句】 閑 : 한가할 한. 戍樓(수루) : 파수보는 누대. (戍 : 수자리 수, 樓 : 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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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 허공중에 배꽃이파리 하나/유금호 2010.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내고 유자나무로 싹 바꽈 심었드먼.... 사시사철 푸르게 있는거이 꼭 좋은 것만 아니드랑께...” 끈적이는 기억의 안개 너머로 나는 창 밖 멀리 보이는 바다 쪽에 눈을 주었다. 천천히 어둠이 시작되는 저녁 하늘은 지금 막 붉은 색으로 변해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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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가을여행 2017.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도 유자 돌림이었다. 여장을 풀고 내일 돌아볼곳을 살짝 들여다 보았다. 아마도 일찍 나서면 입장료 내지 않고 들어갈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그리곤 집사람이 좋아하는 막걸리를 한잔하기위해 시장을 찾았다. 파전을 파는 곳을 찾기위해 제법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