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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한 (小寒) > 201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을 짓기 시작하고 말후(末候)에는 꿩이 운다고 기술하였다. 이는 중국 황하 유역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우리나라와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절기의 이름으로 보면 소한 다음 절기인 대한(大寒) 때가 가장 추워야 하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무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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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경주 답사 2 - 양동 마을 2015.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짓기 경쟁에 나서면서, 양동마을은 질적인 면에서 최고 수준의 주택을 다수 보유하게 되었다. 심수정에서 본 향단과 관가정 양동마을 첫 번째 답사지는 설천정사(雪川精舍)였다. 안내문을 읽어보니, 정사가 세워진 이곳은 회재의 셋째 손자인 설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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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은 소한(小寒) 입니다. 2009.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을 짓기 시작하고, ③ 말후(末候) 꿩이 운다라고 하였다. 농가에서는 소한부터 날이 풀리는 입춘 전까지 약 한 달 간 혹한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하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방에서는 문밖 출입이 어려우므로 땔감과 먹을 것을 집안에 충분히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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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동 유감 2015.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사짓기에도 별 어려움이 없어 보이는 마을이다. 사산의 모래땅과 그 아래에서 샘솟는 한천은 사람들이 살만한 조건을 갖춘 마을이 아닌가 싶다. 이 마을의 입향조는 송성준(宋星駿)이다. 호는 한천(寒泉)이고 정조21년(1797)에 송촌에서 태어났다. 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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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바위.베틀봉(789m).쉰움산(688m).오십정(652m)/강원 삼척 2020.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당호(堂號)를 붙인다. 이곳은 병든 어머님께 몸소 약을 달이고 병간호를 하던 곳이다. 이승휴는 10년 동안 두타산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삼화사를 왕래하면서 천(千) 상자의 대장경을 빌려 읽으며 민족의 대서사시 <제왕운기/1287년>를 집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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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號)와 자(字) 짓는 법 2010.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낭산(狼山) 아래 살던 음악가의 호는 ‘백결선생(百結先生)’이라 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알 수 있다. 이러한 호는 자신이 짓기도 하고, 남이 지어 부르기도 하였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호는 아호(雅號)와 당호(堂號)로 나누기도 한다. 아호는 흔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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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 만휴정 2022.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택의 당호인 "보백당"(寶白堂)의 의미를 담은 시(詩)에도 잘 나타난다. 만휴정 원림은 독서와 사색을 위한 정원이다. 묵계리에서 길안천에 놓인 하리교를 건너 지류를 따라 올라가면 송암 계곡에 다다른다. 이곳을 지나면 먼저 암벽의 단애 위로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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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신덕산 수도사 2015.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연 짓기 위해 들렸지만 허무르질듯했던 만세루는 준수한 청년으로 바뀌었고 기억속의 극락전 축대, 파초는 돌아오지 않을 만행을 떠났다. 주전각인 극락전 중정 파란 잔디위 석축과 파초가 참 잘 어울렸었는데. 밀양 표충사에서 파초의 의미를 설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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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예절 ◈ 201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경우가 많다. * 別號(별호) : 아명, 관명, 행명 외에 부르는 별명. * 雅號(아호) : 스승이나 친구가 지어 주거나 스스로 짓기도 한다. = 自號(자호) : 스스로 지은 별호. = 綽號(작호) : 남이 지은 별호. * 堂號(당호) : 거처하는 집의 이름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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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號)와 자(字) 짓는 법 2010.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낭산(狼山) 아래 살던 음악가의 호는 ‘백결선생(百結先生)’이라 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알 수 있다. 이러한 호는 자신이 짓기도 하고, 남이 지어 부르기도 하였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호는 아호(雅號)와 당호(堂號)로 나누기도 한다. 아호는 흔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