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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와대구남자가만날때 28.29.30[완결] 2003.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왔는데 한소리 했을껀데.. 이넘이 어디가 아픈가? -_-;; 고개를 들어 그넘을 쳐다봤지만.. 그넘은 굳은 표정으로 앞만 보고 걸었다. 조용한 한 카페로 들어가 우린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고... 난 코코아.. 그넘은 콜라를 시키고... 잔을 만지작거리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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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뇌량형성부전...힘을내자!!<즐거운맘, 양산> 2011.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대구도 못 갔는데..말이죠!! 아니,,이제 출발 하려고 하는데..말이죠 ㅋㅋ 하지만 "다",를 "라" 랑 많이 헷갈리나 봄니다.. "다" 자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힌트!! 부탁드려요~ 3월 25일 목요일 이제"다"자를 알더군요! 첨엔 한번씩 "라"자로 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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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달도 밝다..... 200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득한 방안에서 대충 몇 숟가락 떠 먹고 동편 창을 열었다. 낮 하늘보다 더 크게 보이는 보름달이 집 옆의 고추 밭 위로 마-악 떠오르기 시작했다. “하이고 달도 좋다!” 추석한달 전 보름달인데도 태풍 영향으로 그런지 밤하늘이 더 파래진 느낌이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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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0일 2010.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마디로 방심한탓에 클 날뻔했고,큰경험을 했다. 주머니에 가지고있던 휴대폰 2개 물에 빠뜨리 먹통되고... 천만다행이다.순간에 방심하여 보트가 중심을잃고 뒤집어진 모양이다.사고는 순간이다. 여름에 물놀이는 반드시 어른과 함께 동행해야하며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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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시절에 대한 회상 201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한테 한소리 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 이후로 할아버지는 우리가 지나갈 때면 작업을 중단하곤 손으로 허공을 휘저어 먼지를 없애는 시늉을 하셨다. 내가 지나갈 때마다 인사를 하면 항상 호주머니에서 눈깔 사탕을 꺼내어 내 손에 쥐여주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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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중앙학생시조암송경연대회 암송용 시조 2017.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한소리에 거칠 것이 없애라 이 몸이 죽어가서 성삼문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고 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락장송 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할 제 독야청청 하리라 마음이 어린 후이니 서경덕 마음이 어린 후이니 하는 일이 다 어리다 만중 운산에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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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시회(詩會) 2014.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 한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 강의에도 질려버려 입다문지도 1년 반이 넘어간다. 그런데 '시와 정신'이라는 계간지 제호에 끌려 이제 모처럼 PC방에 앉아 중고생 조 놈덜 끼끼깡깡 거리는 게임소리와 더불어 원고를 다듬는다. 자기네 나라의 로마제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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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빛고을[강수근신부 국악미사]연주회 참관기 - 2001-11-12 김건정님글 2006.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가방 - 3302번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빛고을.............. 참 좋은 지명입니다. 그런데 왜 광주라고 하여 호남 광주인지...빛고을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강수근 수사 신부님이 지휘하는 한소리 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강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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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의 비밀 2002.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의 방이었던 것이다. '움.. 언제 집에 들어온 거지..?나 혹시 초능력이 있었던가..;;; 흠.. 그나저나 고질라한테는(..;;) 안 걸린 것 같군.' 따위의 생각을 하며 호석은 침대로 기어들어갔다. 아마도 조금 전의 일들은 모두 잊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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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은 ing 진행형이다」 (15#) 200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넌 부산얘고, 걔는 대구인간인데!!! " -소리 " =_= 누나...정말 고2맞아? 연합이란게 있잖아! 연.합!! " -승현 -.-그래 니...상견례 장에서 몰래 바꾼 벨소리~~ 너무 좋다 >_< 나한테는..저런남자 없을까? ㅜ^ㅜ " 네, 한소리입니다. " -소리 [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