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이순신의 백의종군로를 걷다 (7) - 이순신의 백의종군로 하동이 욕심을 버리면 된다 2018.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냐고) 늙은이까지 있으니. 마을회관 벽에는 '백의종군로 도보탐방로 도장받는 곳' 간판이 붙어있으나 무슨 도장을 찍어 주는지...허탈해진 기분으로 문암교 건너편 강정으로 갔다. 이순신이 백의종군 왕복 때 모두 들렀으며 내 백의종군로 걷기 마지막...
-
이순신의 백의종군로를 걷다 (4) - 이순신은 누구? 2018.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도보여행에도 전문가가 따로 있는가 누가 인정하는 전문가지?. 국가 고시나 운전면허증처럼 자격증 시험 등을 거쳐 공인이라도 받았는가. 이순신을 팔아 사복을 채우고 있는 구더기 같은 군상이다. (양념에 버무리지 않은 배춧속도 맛있는데) 이순신...
-
아~~~ 이충무공 ~ 2006.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청남도 도보호수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은행나무는 예로부터 수명이 길고 수형(樹形)이 웅장하며 병충해가 없어 정자목(亭子木)으로 많이 심었으며 열매인 은행은 식용으로 귀하게 먹으며 최근에는 은행잎에서 심장병 치료약 성분을 추출하여 약재...
-
호수가 걸은 길 2016.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인 도보 기록방 순서 날짜 진행자 도보내용&장소 거리(km) 누계(km) 1 17.11.5 하다 지리산 둘레16길, 오미-난동(지리산이라...생각보다 길었다. 오후 3시가 넘어 이순신 백의종군길을 걷기 시작했을 즈음 슬슬 다리가 뻐근해지고 쉬고 싶은 생각이...
-
[통영별로 06] 24km, 단성-산청 ; 달빛에 실려 간 더께 2009.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도보여행을 아침부터 거른다면 몸뚱어리가 버틸 재간이 없다. 더구나 오늘 길은 마을에 점방조차 없을지 모를 여정이다. 길참부터 챙기고 읍내 들머리에서 보았던 밥집으로 되돌아간다. 들를까 말까 망설이다 지나쳤는데 다시 가보니 아침 장사를...
-
"용사의 일기"로 본 성주 역사의 진면목과 왜인들의 시조신(이자나기,이자나미)은 성산가야인 201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째 백의종군을 하여 살아남을 수 있어서 이순신 장군이 나중에 다시 왜적을 쳐부수는 임무를 완성하여 나라를 건진 것이다.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는 정탁의 <용사일기>나 도세순의 <용사일기>가 같은 '난중일기'의 의미와 함께 그 인맥도 닿아 있다는...
-
청하한 물을 보며 심신을 달랜다-예천 2006.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가 백의종군하여 삼도수군 통제사가 되어 12척의 배로 적을 무찌르게 된다. 만약 정탁선생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 도정서원은 약포 정탁선생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인조때 세운 사당이다. 그 후 사림과 후손들의 성금을 모아 강당채...
-
지리산 트레일 (남원 주천면~구례 광의 구간) 2009.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한 지리산길을 마무리하는 일만큼은 지리산인으로서 백의종군할 때가 왔다는 것을 절감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내게는 단 한...두 바퀴 돌아본 사람은 수경 스님과 나밖에 없을 것이다. 두 번의 도보순례 중 도법 스님과 박남준·이문재 시인 등 30여...
-
[통영별로 07] 25km, 산청-함양(1) ; 옛 지도에 숨겨진 물소리와 새소리 2009.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림보 도보여행은 반역이다. 질서와 체계를 어지럽힌 죄는 대역죄에 들어맞지만, 노인 걸음도 묵은 다리 난간도 느림이 좋다고 가르치고 있다. 아빠가 다리를 설명하는 사이에 밑을 내려다보니 한 할머니가 빨래하고 있었다. 시냇물이 차가워 손이 시릴...
-
2013년도 송년회를12월15일 갖습니다 201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르막으로 도보약10분정도 상호 오리야 (☎ 031-873-7773) 4시10분까지도착하셔서5-6명되시면 차량지원약속 해설= 송년회는 산하들의 축제입니다 산하님모시고 지난한해되돌아보고 반성과 격려 희망을 바로세우는 전환점이기도합니다 산하님의 끊임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