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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가는 길 / 松花 김윤자 202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점에서 연변 도문시를 만나고 비술나무 늘어진 가로수 길을 지나 두만강은 눈앞에 있다. 두만강 가는 길-서울시정일보 2014년...출생, 공주교육대학교졸업, 교직생활, 2000년 조선문학 등단, 국제PEN한국본부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 원, 한국시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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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소감 2022.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 한국 행시 문학 등단 소감 한글을 배우듯이 한두 자 쓰온 행시 국가에 승인받고 행시인 되었구나 행과 열 맞추면서 마음도...속 경험들을 글로서 풀어내고 문학도 불태우며 험한 길 삶의 노래 학술적 이상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등짐 진 세속들에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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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사)종합문예유성 신인문학상 동시•소설 부문 당선소감- 김나경 작가(시, 시조, 동시, 수필, 소설 5개 부문 등단) 2022.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문 등단에 이어서 동시 부문과 소설 부문에 추가 당선되신 김나경 동시 시인, 소설 작가님의 당선 소감문 올립니다. 신인문학상 등단작과 입선작, 심사평은 문예지 14호에 실리며 2022년 9월 초에 출간됩니다.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과 소설 부문 同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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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가는길 201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갈적엔 나의애마 등타고서 가보세나 혼자가면 외로우니 두손잡고 가봅시다 한양가서 등단것은 하늘에서 별딴거세 세상사가 힘들듯이 풍전등화 격이로세 너랑나랑 등달고서 두손모아 기도하여 이심전심 일심등단 오색찬란 빛내보세 등단가는길~(((海 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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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의 변 2015.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을 쓰는 시작이라 여기며 겸손의 옷 매무새를 다져본다.정직하고 성실한 시인의 자세를 평생 잃지 않기를 각오해 본다. 등단의 변 임인호 십육세 소년이 꿈꾸었던 시인의 길 삼십년이 지난 이곳에서 향기 가득한 문우들의 웃음을 머금고 선 자리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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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사)종합문예유성 신인문학상 수필 부문 당선소감- 이미숙 작가(문예유성에서 시조, 수필, 소설 3개 부문 등단 달성) 2022.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뇌와 많은 유혹을 수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그 길을 지키며 견뎌온 노송을 보며 나는 그렇게 살아왔으며 앞으로도...버팀목이길 희망합니다. 시조 부문과 소설 부문 등단에 심지 있는 일침 지도편달해 주신 황동남 시인이자 교수님께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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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신기순 등단작품 202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레길 되려는 2021년 3월의 똬리 굴 가을이오면 신기순 가을이 오면 낙엽처럼 뚝 뚝 뚝 떨어지는 눈물 닦아주는 사람과 만나고 싶습니다 가을이오면 노란 낙엽 한 장 붉은 낙엽 한 장 책갈피에 끼어놓고 추억을 가지런히 담을 줄 아는 사람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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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사)종합문예유성 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부문 당선소감- 배윤하 평론가(시, 시조, 동시, 수필, 소설, 문학평론 등단) 2022.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문 등단 달성) 2022년 6월 이후 신인문학상 당선자분들의 당선 소감문을 한 분씩 올리고 있습니다.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14호 신인문학상 당선자 명단 발표 PPT는 문예지 14호 출간 전에 올리겠습니다. 2022년 8월에 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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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순 회원 시조시인 등단 2023.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 등단 박현순 <시조> 호박 넝쿨 진 푸른 청춘 꾸는 꿈 높았건만 치매를 앓아누워 담장에 업혀 지낸 늙으신 할머니 한 분 주저앉은 저 세월 ------------------ 단풍의 독백 청춘을 물들이며 당당하게 익어간다 쏟아낸 열정으로 피 끓은 저...